조선의 홍준표 띄우기에 네티즌 냉소적
네티즌 "진실도 신의도 없는 홍준표 지도력 없어"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 자유한국당을 탄핵부역당으로 만든 홍준표 대표를 띄워주는 듯한 조선닷컴의 편집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고, 홍준표 대표를 띄워온 조선닷컴이 8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일 대구를 시작으로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국 순회 신년인사회에 나섰다당의 전략적 근거지인 대구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붐을 일으키고, 지역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취지였다. 이에 따라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도 홍 대표와 대구 시장 경선 출마 의지를 밝힌 권영진 현 대구시장,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재만 전 최고의원 등을 비롯해 이철우·주호영·홍문표·윤재옥·강효상·곽상도·정종섭·추경호 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고, 당원 1500여명이 몰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에 별로 좋지 않는 지지도는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모인 인원에 비해 행사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는 평가가 나왔다며 이날 모인 1500여 당원들의 호응과 박수 소리가 가장 컸던 대목은 홍준표 대표의 신년사 중 대구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는 부분이었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표는 대구의 분위기 상으로 출마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홍 대표는 이날 최근 자신의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공모 신청과 관련해 21대 총선에서 대구 지역으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홍 대표의 이번에 대구에 (당협위원장) 빈자리가 있어 내려오는데, 이것은 대구를 근거지로 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뜻이지 대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홍준표 대표는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으로) 내려오더라도 다음 총선 전에 그 지역구에 훌륭한 대구의 인재를 모셔다 놓고 출마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대구시당 당원들은 홍 대표가 대구에 빈자리가 있어 내려온다는 대목에서도 박수를 쳤지만, “대구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는 말에 더 큰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일부 당원들은 홍 대표의 연설이 끝난 직후 신년회장을 나오며 왜 서울에서 출마하지 않고 대구에 오겠다는 것이냐고 하기도 했다며, 조선닷컴은 이날 신년회 직전 자유한국당에서는 당 대표가 험지(險地)’가 아닌 꽃길을 택했다는 비판이 나왔다고 전했다. 사실 대구의 민심은 별로 좋지 않아서, 홍준표 대표는 출마하기 어려울 것이다.

 

부산시장 경선에 나설 박민식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홍 대표의 대구행은 보수주의 대신 보신주의를 선택한 것이라며 솔선수범해야 할 당 대표가 꽃길을 걸으며, 선수(選手)를 쌓아 제 한 몸 챙기겠다고 선언한 것은 전형적인 웰빙 작태라고 주장했고, 김태흠 최고위원도 성명을 통해 당 대표라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험지를 택해 희생과 헌신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텃밭 대구에 셀프 입성했다는 비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홍 대표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한다.

 

홍준표 대표는 대구는 이 나라를 건국하고 5000년 가난을 벗어나게 한, 산업화를 이루고 민주화를 이룬 중심세력이라며 대구는 저들(더불어민주당)에게 뺏겨서는 안 되고, 넘겨줘서도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해 816일 대구에서 국정농단에 관여했던 핵심 친박 분들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과거 이 당을 잘못 이끌고 한국 보수진영을 궤멸시킨 정치적 책임을 묻는 것이 도리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 또한 도리라며 박근혜 대통령 출당을 시사했던 홍준표 대표의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비등하고, 더욱이 양심이 있다면 홍준표 대표는 박근혜와 박정희 대통령을 들먹거릴 체면이 없어졌다.

 

하지만, 홍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질서로 한 시장경제 원리를 채택해 선진국의 문턱에 올랐다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 수십억 달러가 핵 개발 자금으로 전용됐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또 홍준표 대표는 최근 언론에 공개된 진보좌파 진영이 중심이 된 헌법자문위원회의 발표 내용을 보면 (개헌은) 사회주의 경제체제로의 변경이라며 저들(집권여당)의 속셈이 무엇인지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질타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남북관계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북과 하는 지금의 대화는 북핵의 완성 시간만 벌어주는 대화다. 북핵을 제거하는 대화가 아니다라는 비판도 했다고 한다.

 

<“대구 출마 안 한다홍준표 발언에 박수 가장 컸다>는 조선닷컴의 홍준표 띄우기 기사에 한 네티즌(sbh****)홍준표가 대구 출마 않는다고? 아무리 한국당 터밭이라도 홍준표는 안 된다. 박대통령을 이용이나 할줄 알았지 한국당을 위하여 한 게 무엇인가? 박통 출당시키고 친박 까막소 보내고 배신당과 통합이나 서둘렀던 자를 대구표가 절대로 안 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osop****)홍준표씨의 위대한 실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물리친 것이며, 둘째는 김무성 일당을 받아들인 것이고, 세번째는 여당을 견제하지 않고 방심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sk****)홍준표가 보수의 대표로 있는 한, 죽었다 깨어도 보수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넘어설 수가 없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onstella****)홍준표는 1. 문재인 정권의 방송 장악에 아무런 대응도 없고 2. 적폐청산이라는 명목의 정치 보복에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으며 3. 핵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권을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하고 4. 민생 문제에도 대안 제시가 없습니다라며 아무래도 홍준표로는 힘있고 희망찬 야당을 만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uri****)단디하쇼. 자칫 잘못하다간 이 나라 공산주의로 가겠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ps****)홍준표와 김무성, 그리고 배신자 일당들은 지금은 희희낙낙거리고 있지만, 그렇게 웃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박근혜대통령 등에 칼을 꽂은 너희들을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tar****)홍준표는 거짓말하지 마라. 대구에서 국회의원 출마 안하려면 왜 대구로 내려가냐?”라며 홍준표는 지금 문재인 독재하는 데 1등 공신이다. 1야당 대표로서 너무 무기력하다. 심재철이 강하게 싸우라는데도 홍준표는 놀고만 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현재 문정부가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있지만, 지금의 보수리더들이 그것의 대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xc****)대선후보 시절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 죄가 없다는 식으로 박대통령 지지자를 기망했다. 그후 당대표가 된 후, 박대통령을 어떻게 했나. 보수단결도 급하지만, 준표 같은 배신자들은 보수가 아니다.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8/01/08 [16:3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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