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노곡·도계 대형산불 5일만에 진화
네티즌 "촛불정권에서 불이 많이난다" 비난
 
류상우 기자

 

지난 11일 발생한 강원도 삼척 산불이 축구장 164개에 달하는 면적을 태우고 닷새만에 15일 진화됐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15일 오후 530분쯤 삼척 노곡·도계 산불의 잔불을 모두 진화하고, 뒷불 감시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척 산불로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 67ha(20만평), 도계 50ha(15만평) 등 모두 117ha(35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진화 과정에서 낙석과 낙상으로 진화대원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설 연휴가 끝난 다음주부터 현장 조사가 본격화되면 산불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산림청은 산불 발생 사흘째인 지난 13일 오후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지만, 잠시 수그러들었던 바람이 지난 14일 오후부터 다시 강해지면서 곳곳에서 불씨가 되살아났다. 산림 당국은 15일 날이 밝자 헬기 15, 인력 1200여 명 등 진화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재발화한 노곡 불길을 이날 오전 9시쯤 잡았다. 산림 당국은 뒷불 감시를 위해 인력 84, 진화차 4, 소방차 2대를 현장에 배치했다며 조선닷컴은 삼림당국의 산속에 쌓아 놓은 벌채목이 불쏘시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진화 과정에서 최대 초속 15의 센 바람이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는 발표를 전했다.

 

조선닷컴은 “‘마른 겨울현상으로 산림이 화약고로 변해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210분쯤에는 전남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1, 소방차 3, 화순군 공무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1시간 2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경기도 파주에선 지난 131050분쯤 적성면 무건리 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46시간만에 진화됐다고 전했다. 16일 설날에도 강원도 양양군청은 양양군 서면 대형산불주의보 발령, 주민 여러분은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관리 철저 요망이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영동지방 주민들에게 날리기도 했다.

 

삼척 산불, 축구장 164개 면적 태우고 닷새 만에 진화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yry****)사기성 촛불데모로 정권을 탈취한 문통은 평양올림픽 북괴 일당넘들 접대하느라고 산불은 나 몰라하는 자세로 일관하더니 피해면적이 엄청나게 늘어났구만요. 하여간 올해는 산불 등 대형 화재사건이 빈발하는구만요라고 촛불과 산불을 연관시켜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jos****)불로 흥한 자 불로 망하리니. 예감이 온다라고 했고, (bo****)촛불이 횃불로, 횃불이 산불로구만. 그러다 전국이 모조리 재로 남나?”라고 촛불정권을 비꼬았다.

 

또 한 네티즌(ym****)촛불이 다 탔는데도 완장찬 녀석들은 희희락락하고 있으니, 산불진화에 닷세씩 걸리지. 세월호 애도 뱃지 3년씩이나 달고 다니면서 울궈먹었는데, 이젠 산불 방지 뱃지라도 달고 다녀야 하지 않겠나?”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paeksooh****)결국 문재인 정부는 촛불이 아닌 산불로 끌려내려 오게 생겼군!”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dc****)산불이 방화인지 의심해야 한다. 보통 송진이나 참나무 잎사귀가 잘 불이 붙지만, 그 불로 큰 나무까지 태우려면 정말 정말 힘이 든다. 필경 누군가의 고의 방화다라고 의심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hf****)강원도는 호남과 달리 호구들이 모인 곳이니 그냥 두어도 상관없다라며 여당 야당이 호구로 보는 곳이 강원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vidkim****)고 박정희 각하께서 울창한 숲을 조성했었는데, 속된 말로 이의 씨뻘건 정권은 박정희 각하의 그림자조차 불태워 지워버리는 듯하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ep****)열심히 진화작업 했는데 빨리 끄지 못해서 소방관들에게 또 징계 줄려나? 제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은 되어주지 못할망정 사기 떨어뜨리지들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8/02/16 [21:2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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