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선전 폭파쇼
네티즌 "영변 냉각탑 폭파쇼를 벌써 잊었나"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AP통신은 이날 오후 728분 풍계리발로 북한이 해외 기자단 앞에서 핵 실험장을 폭파했다. 폭파는 북한 북동부 지역의 인적이 드문 깊은 산 속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고, 신화통신 역시 비슷한 시각 긴급속보로 북한이 핵 실험장 해체를 개시했다고 전했다고 조선닷컴이 23일 저녁 보도했다. 이날 핵실험장 폐기 의식은 오전 11시쯤 2번 갱도와 관측소 폭파로 시작하여, 오후 217분쯤 4번 갱도와 단야장, 오후 245분쯤엔 생활 건물 본부 등 5개 시설, 오후 42분에는 3번 갱도와 관측소, 오후 417분에는 마지막으로 남은 2개동 군 막사 폭파를 진행했다고 한다.

 

AP통신은 북한의 이러한 핵실험장 폭파 행사는 미-북 정상회담을 앞둔 김정은의 유화적인 제스처로 해석된다면서도 북한의 이러한 행보가 불가역적인 조치는 아니며, 트럼프 대통령과 비핵화 협상을 타결하려면 더 많은 주요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짚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조선닷컴은 앞서 한국 공동취재단 8명을 포함해 미국·중국·영국·러시아 취재진 30명은 이날 낮 풍계리 핵실험장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북한 측은 일기 조건을 고려해 이르면 이날 폐기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이날 폐기 의식과 관련해, 북한이 갱도 입구를 중심으로 파괴했는지 아니면 갱도 내부를 완전히 파괴했는지 등 구체적인 폭파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며 조선닷컴은 현장을 지켜본 남측 공동취재단은 이날 오후 풍계리 현지에서 열차 편으로 출발해 25일 오전 67시께 원산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첫 조처임을 평가하고, 폐기 참관 동향 점검 및 향후 조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조선닷컴은 북한 당국이 풍계리 핵실험 장에서 모든 인원을 완전히 철수하고 실험장 주변을 최종적으로 폐쇄하는 조치를 조만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24(현지 시각) 보도했다, 풍계리 핵실험 폭파 행사에 참석한 리아노브스티 통신에 따르면, 강경호 북한 핵무기연구소 부소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핵실험장 폐기의) 마지막 행보는 모든 인원의 완전한 철수와 핵실험장을 둘러싼 지역의 최종적 폐쇄가 될 것이라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이런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강경호 부소장은 폭파된 풍계리 핵실험장을 복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풍계리 실험장 외에 다른 핵실험장이나 갱도는 북한에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핵개발 과정에서 이란이나 시리아와 협력하지 않았다고도 강조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날 기자들은 방사능 측정기들을 북한 당국에 빼앗겼는데, 북한 핵무기 연구소는 핵실험장 폭파 뒤 발표한 성명에서 핵실험장 갱도와 시설물 폭파로 인한 주변 환경으로의 핵물질 유출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편, 미국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에서 35년간 재직하며 여러 국가의 비핵화 과정에 참여했던 핵과학자 셰릴 로퍼는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는 성격이 큰 것 같다기자들이 현장에 가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물론 폐기 과정을 촬영하겠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갱도 조사를 미리 할 수 있었다고 해도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북한이 실제 핵무기를 포기할 것인지가 핵심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북한이 정말 비핵화에 진지하다면 저희가 확인해야 하는 정보는 실제로 핵무기를 설계하고 만든 과학자들과 핵 시설들에 대한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갱도·막사 등 연쇄폭파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i****)쓸모없는 갱도 폭발시킨 게 무슨 의미 있는 일인가? 오히려 제한적 폭격 타겟을 제거한 건 자기들을 위한 것이지 그 이상 아니다. 돼지소년의 호들갑에 부화뇌동하려는 정부가 정말 한심하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ml****)핵실험장 폭파가 완전한 비핵화는 아니다. 영변 냉각탑 폭파 쇼한 것 벌써 잊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wis****)방송인만 초청한 것은 북괴의 선전용 폭죽쑈 수준이다. 핵관련 전문가나 방사선측정 장비도 불허한 놈들의 꼼수 폭파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v4b****)냉각탑에 이어 이번엔 실험장 폭파, 하하하라며 한번 속았는데, 또 속진 않겠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el*)평창동계올림픽 문재인의 단일팀, 현송월의 북한공연단, 남한연예인들의 평양공연 등 북한 쇼 오늘 말하는 세계인 있나? 국내인도 몇이나 있을까? 마찬가지다! 북한 핵실험장 폭파쇼 약 2주일 감으로 612일 미북정상회담 이후 북핵 일괄폐기만 있지. 핵실험장 폭파쇼 세인의 관심에서 사라진 그때 쇼일 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8h****)폭파가 미세하게 되었는지 아니면 관측이 안 될 정도로 폭파가 되었는지 국민들은 궁금하다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olos****)단언컨대 북한은 절대 핵 포기 않는다. 냉엄한 국제관계 인지하고 감상적이고 비현실적인 통일의 몽환에서 조속히 깨어나 남한도 핵무장하여 힘의 균형 하에 상호체제 인정하고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 경제협력 하는 길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평화 정착 방법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vt****)어차피 용도 폐기될 곳의 거짓쇼!’라는 것은 문재인 패거리들만 빼놓고 다들 아는 사실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sa****)저것을 폭파한다고 핵을 폐기하는 것인가? 핵 만드는 기술자가 있으면 핵은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8/05/24 [22:5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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