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 수사에 허익범 특별검사
네티즌 "좌경적 변협 추천 검사가 제대로 수사할까?"
 
조영환 편집인

 

87명의 검사·수사관을 거느리고 총 110일을 준비·수사할 수 있는 드루킹(더불어민주당원의 조직적인 여론조작) 사건특검에 허익범 변호사가 최종 임명됐다고 한다. “허 특검은 특검법상 준비기간 20일을 거쳐 이달 말부터 드루킹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7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문 대통령은 조금 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 검사로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청와대는 허익범 특별검사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내일 오후 허 특검에게 임명장을 수여될 예정이라고 한다.

 

허 변호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덕수상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3기다.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해 인천지검 공안부장과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5부장 등을 지내는 등 공안 전담 부장 근무 경험이 많다며 조선닷컴은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지난 2009년 서울변호사협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 부회장으로 일했다. 대한변협은 국회에 특검 후보 4명을 추천한 기관이다. 허 변호사는 지난해 8월부터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허 변호사가 이끌 드루킹 특검은 준비 기간 20일에 수사 기간은 60일이다. 수사 기간은 한 차례에 한해 30일 연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사팀 규모는 특검 1명과 특검보 3, 파견 검사 13, 파견공무원 35, 특별수사관 35명 등 총 87이라며 조선닷컴은 수사 범위는 드루킹 및 드루킹과 연관된 단체 회원 등이 저지른 불법 여론조작행위, 1호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범죄혐의자로 밝혀진 관련자들에 의한 불법행위, 드루킹의 불법자금과 관련된 행위, 1호 및 제3호까지의 의혹 등과 관련한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관련사건 등이라며 한나라당의 매크로 사건에 대한 김의겸 대변인의 드루킹 특검은 (법안에) 특검의 수사의 대상과 범위가 들어가 있으니 지금 언론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별도의 판단, 별도의 특검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답도 전했다.

 

대통령, ‘드루킹특검에 허익범 변호사 임명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ount****)어떤 경우에도 상대가 누구라도 좌고우면 하지 말고 칼날 같은 예리한 수사력으로 뼈속까지 파헤쳐주기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ewgrand****)대한민국 질서가 허익범 특검에게 달렸구나. 편견 갖지 말고 사실대로만 끝까지 조사해주시길 정상적인 국민으로 소망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mt****)현재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 결국, 좌익화된 대한변협이 정부·여당에서 활동하는 인사를 추천했고, 그 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했는데, 어떻게 대통령관련 범죄를 제대로 수사할까?”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8/06/07 [22:33]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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