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스캔들'에 거짓말 안해
딸의 미래를 생각해서 법적 대응 못하겠다
 
조영환 편집인

 

보확찢’, ‘형보수지’, ‘가짜총각등 입에 담기 힘든 패륜적 유행어를 만들어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영화배우 김부선씨의 불륜 논란이 정치권의 패륜성을 넘어 한국사회의 윤리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스캔들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김부선씨가 주간동아 인터뷰에서 “TV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문제 제기를 하는 걸 보고 굉장히 통쾌했다김부선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식적인 사람은 다 알 거라고 생각했다. 어느 여배우가 이런 일로 거짓말을 하겠나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고 ·뉴시스는 10일 전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로 김부선씨는 딸인 배우 이ㅁㅅ의 미래에 대한 부담감을 꼽았다고 한다. “딸이 손 편지를 써 남녀관계는 얘기하지 마라고 하소연하더라며 김부선씨는 딸을 제대로 뒷바라지 못해 미안하고 불쌍한데, (소송으로) 딸 혼삿길까지 막을 수 없지 않나고 걱정했다면서, ·뉴시스는 ㅁㅅ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영화 쎄시봉’ ‘여고괴담5’ ‘시라노 연애조작단등에 나왔다. 최근 드라마 리턴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김부선씨의 소극적 자세와는 달리, 이 후보의 형수(박인복씨)는 김영환 후보와 함께 공세적 자세를 취했다.

 

끝으로, 이런 스캔들에 시달려온 김부선씨는 이제는 고향(제주)에 내려가 사람답게 살기로 작정하고 지금은 집안 가구를 정리 중이다. 제주 올레길 가이드나 하면서 살려고 한다고 밝혔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그리고 3개월 만인 6월 9일 재개한 SNS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천년만년 변치 않는 자연 속으로 가요. 조석으로 변하는 인간들 부끄럽습니다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고 전한 ·뉴시스는 “‘혜경궁 김씨는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를 일부 네티즌들이 가리키는 말이다. 이 후보는 김부선과 스캔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일보는 7“‘이재명과 15개월 동안 만났다는 김부선씨의 육성파일(2017년 3월 경 통화로 추정되는)단독 보도했다. 해당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김씨는 이재명이랑 15개월을 외로우니까 만났다. 200712월 말부터 20095월까지 꽤 오랫동안 이 아파트(난방열사파동 당시 거주했던 성동구 옥수동 소재 아파트로 추정됨)에 드나들었다고 밝혔다며주진우가 시킨 대로 하자마자, 팟캐스트 이이제이라는 곳에 가서 김부선 허언증 환자다. 관심 좀 끌려고 자기를 자꾸 건드리는 거 같은데...”라는 등의 말을 했다고 시민일보는 보도했다.

 

김부선씨는 정황 증거는 많다라며 “2007년에 드나들 때 나한테 폼 잡으려고 이명박 군대면제 받았다는 자료를 가지고 왔는데 그거 두고 갔다. 찾아보면 있을 거다. 그리고 가족 간 비밀 얘기들, 신체의 비밀, 이런 걸 나는 안다. 그리고 바닷가에 놀러가서 낙지볶음 먹었는데 영수증 찾으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시민일보는 보도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나한테 인간적 사과 한마디 없이 15개월을 정말 단돈 10원도 안들이고 즐겼으면서 나는 자기를 두 차례나 보호해줬는데 허언증 환자라고 했다며 “...공포가 왔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부선씨는 일베 쪽에서 누군가 김부선과의 관계를 밝히라고, 가짜총각이라고 조롱을 했나 본데, 주진우가 써준 그대로 내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근거로 구속시켰다고 밝혔다며 자기가 살기 위해 이 불쌍한 김부선을 겁주고 협박해서 끝내 대통령 후보까지 하는데...라고 주장했다고 시민일보는 전했다. 김씨는 ”‘이재명씨 정신 차리라. 하늘이 두렵지 않냐고 페이스북에 쓰니 종편에서 난리가 났다며 도움을 요청한 주진우가 누나가 한번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이재명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대. 그러면 누나는 100% 진다고 했다며, 주진우가 불러준 대로 페이스북에 그대로 올렸다고 주장했다

 

<김부선 어느 여배우가 이런 일로 거짓말을 하겠나”>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uidingl****)노란뱃지 왜 다냐고 했더니, 니 뭐라했노? 진실이 인양될 때까지 단다고 하지 않았어? 더듬어 진실이 인양되었는데, 고소는 왜 안하나 고소왕이?”라고 이재명 후보에게 반문했고, 다른 네티즌(jw****)김부선은 관심종자라는 둥 허언증이라는 둥... 형수나 형 관련해서도 믿을 수가 없게 된 거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m****)더 이상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진실을 토하는 김부선을 외면할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8/06/10 [15:0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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