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기관지 "천안함사건 재조사 하자"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윤태룡 교수의 친북적 언행
 
조영환 편집인

 

한국의 대통령이 의장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기관지에 천안함 폭침 사건을 재조사해서 사실이 아니면 북한에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을 게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조선닷컴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윤태룡 교수는 평통 기관지 통일시대’ 6월호 기고문에서 때가 되면 천안함 사건도 반드시 재조사해 진실을 규명하고, 만일 그 결과 북한에 엉뚱한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지면 남측은 북측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통령이 수장을 맡고 있는 헌법기관 평통이 '천안함 재조사' 주장을 기관지에 실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0326일 밤 백령도 앞바다에서 격침됐던 천안함 사건 직후 한국·미국·호주·영국·스웨덴 등 5국 전문가 73명으로 구성된 민·군 합동조사단이 2개월간 조사를 벌여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고 결론 내렸고, 이에 북한은 특대형 모략극이라며 반발했고, 한국의 일부 좌파 단체·언론들은 좌초설, 잠수함 충돌설 등을 주장하며 정부 발표를 부정했는데, 평통 기관지에 재조사 요구글이 게재된 것이다. 현 정부 들어서도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란 입장을 밝혀왔는데, 북한은 천안함 재조사를 공동으로 하자고 나왔었는데, 평통이 북한에 동조하는 주장을 하는 꼴이다.

 

윤 교수는 또 북한은 핵 억지력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 강대해지는 길을 택했던 것이고 이는 방어적 측면이 있다핵 강대국들이 핵 없는 세상을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는다면 핵확산금지조약(NPT)은 사실 매우 불평등한 조약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인용했다. 하지만, “북한이 NPT 가입 상태에서 불법 핵 개발을 한 것, 이것이 들통나 NPT를 무단 탈퇴한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평통이 외부 전문가의 입을 빌려 이런 주장을 기관지에 게재한 것을 두고 최근 남북 대화기류에 편승해 북한 비위를 맞추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북한의 구미에 맞춰 한국을 무시하는 현상이 빈발한다.

 

이런 북한에 유리한 평통에 관해 평통 고위직을 지낸 A씨는 평통은 의장이 대통령이라 정부 정책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뀐다. 평통 기관지에 실리는 글도 그런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이번 18기 평통은 출범부터 논란이 됐다. 문재인 정부가 기()내정된 상임위원 500명 등 자문위원 2만명을 친()정부 성향 인사들로 물갈이하느라 91일에 지각 출범했다고 지적했다. 보수성향 북한 전문가는 평통 추천으로 18기 상임위원에 내정돼 신원진술서도 냈는데 출범이 지연되더니 없던 일이 됐다고 했고, 탈북민 평통 상임위원 C씨는 상임위에 탈북민 출신이 5명 정도인데 얘기할 기회를 거의 주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중도보수성향의 상임위원 B씨는 회의나 강연, 대통령 건의서를 작성할 때 정부 정책 기조를 조금이라도 거스르는 얘기를 하면 바로 매장되는 분위기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평통이 기관지에 천안함 재조사주장을 실은 데 대해 향후 남북 경협을 염두에 둔 포석이란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평통 자문위원 D씨는 경협을 본격 추진하려면 5·24 조치를 풀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천안함 사건을 매듭지어야 한다정부가 공식 거론하긴 부담되니 민간인을 내세워 천안함 폭침은 북 소행이 아닐 수 있다는 여론을 조성하려는 것 같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친북적 평통이 되는 것 같다.

 

조선닷컴은 본지는 윤태룡 교수의 해명을 듣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윤 교수는 20158월 한국일보 게재 칼럼에서도 천안함 폭침에 대해 미제 사건이라고 했고, 당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에 관해서는 남한 정부의 거짓말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북한 혹은 제3국과 공동 조사를 실시해 우리 정부의 주장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편에서 북한이 일으킨 사건에 의혹을 제기하고, 남북관계에서 발생되는 갈등에 대해서는 북한을 편드는 짓을 윤태룡 교수가 해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국민이 품을 수 있는 행적이다.

 

<민주평통 기관지 천안함 재조사해 누명 썼다면 공식 사과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s****)국제적인 조사단의 조사결과도 믿지 못하겠다는 글을 공공연히 기관지에 싣는 세상이다. 우리 국민들이 자진해서 이런 세상을 만들고 있다. 통일대통령으로 김정은을 선택하는 날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유대한민국이 점점 소멸되어가고 있다. 과거 월남도 내부로부터 무너졌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8****)먹고 살려 세치혀를 함부로 놀리는 영혼을 팔아먹은 사람의 글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yongye****)乙巳五賊이 생각나게 하는 인간이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8/06/16 [11:5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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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18/06/17 [00:02] 수정 삭제  
  재조사는 누구한테 시킬라요? 적임자가 한사람 있기는 한디.... 김영철이 워떠?오?
Jon 18/06/19 [15:58] 수정 삭제  
  별 미친놈의 소리 또듣는구먼 저런놈이 교수노룻하고 있으니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겠나? 촛불이나 드느것 배우고 나왔으니 실업자가 많은거다. 이북가서 교수하면 개정은이가 좋아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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