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영노조, '방송장악 기도 멈춰라!'
방송독립시민행동으로 영구적 공영방송 장악?
 
류상우 기자

 

KBS공영노동조합이 22일 영구적 방송장악 기도 멈춰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KBS의 전체주의적 좌경화를 질타했다. KBS공영노조는 언론노조와 시민단체들이 소위 방송독립시민행동발족을 한다며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의 요지는 한 마디로 공영방송의 이사들을 현재의 정당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성평등, 종사자대표성...’시민 검증즉 실질적인 시민 추천방식으로 바꿔, 정치로부터 독립하자는 것으로 보인다말은 그럴 듯해 보이는데... 좌파 성향이나 특정 정파를 대표하는 사람들로 이사회를 채워 공영방송을 영구 장악하려는 기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평했다.

 

좌익노조와 좌익단체들에 의해 KBS의 전체주의적 장악에 관해 “KBSMBC등 공영방송의 이사들은 사장을 선임하고 해임을 의결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종사자대표라 할 수 있는 노조나 대다수 시민단체의 개입으로 좌파 성향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이사회를 장악한다면, 공영방송은 앞으로 그 어떤 정권과 상관없이 계속 좌파성향의 사장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KBS공영노조는 소위 방송독립시민행동이라는 단체의 이런 주장은 아예 시민의 이름으로 야당의 반대조차 불가능하게 하고, 이사회 전체를 좌파 성향 이사들로만 구성하려는 음모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정체도 애매한 241개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이 성명서가 오는 8월 이사회 교체를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이들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즉 이사회 교체가 2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 이사진 구성을 좌파들이 원하는 대로 바꿔 보려는 것이라며 KBS공영노조는 우리는 지난 지자체 선거 역시, 특정언론들이 문재인 정권과 여당에 유리한 뉴스를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등 이른바 언론부정 선거였다고 판단하고 있다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권력에 의해 장악된 방송이 정상화되지 않고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요원해지고, 이른바 좌파독재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KBS공영노조는 카메라 기자들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통해 영상취재부 부장의 시간외업무 문자 지시에서 촉발된 논란이 구성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나이든 선임기자에게 시간외 근무하라는 지시를 문자나 게시판에 일방적으로 적어서 보냈다면,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라며 부장이 업무지시 원칙을 무시한 채, 직원과 면대면 소통을 할 생각도 하지 않고 문자로 일방적 업무지시를 하고, 그 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뉴스까지 펑크 내 당사자를 징계하려는 것,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갑질이고 부당노동행위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KBS공영노조는 언제부터 공영방송 KBS가 반대파 직원들에 대한 적폐몰이에, 갑질까지 하는 방송사가 되어 버렸나라며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들과는 대화도 않고, 일방적인 지시만을 일삼는다면, 이는 중대한 탄압이다. 게다가 문제 제기를 한 직원에게 징계설까지 흘리며 압박을 한다고 하니, 이런 공포 분위기에서 누가 일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고참 선배들을) 조롱하는 직원들은, 선배들에게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들을 먼저 돌아보라특정노조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로 직원들이 받는 불이익과 고통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류상우 기자]

 

 

KBS공영노동조합 성명: 영구적 방송장악 기도 멈춰라

 

언론노조와 시민단체들이 소위 방송독립시민행동발족을 한다며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의 요지는 한 마디로 공영방송의 이사들을 현재의 정당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성평등, 종사자대표성...”시민 검증즉 실질적인 시민 추천방식으로 바꿔, 정치로부터 독립하자는 것으로 보인다.

 

말은 그럴 듯해 보이는데, 대부분의 노조나 시민단체의 헤게모니를 좌파가 장악하고 있고 지자체까지 특정 정당이 싹쓸이 한 작금의 현실을 고려할 때, “다양성, 성평등, 종사자대표성, 지역안배시민검증단운운 하는 것은 좌파 성향이나 특정 정파를 대표하는 사람들로 이사회를 채워 공영방송을 영구 장악하려는 기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KBSMBC등 공영방송의 이사들은 사장을 선임하고 해임을 의결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종사자대표라 할 수 있는 노조나 대다수 시민단체의 개입으로 좌파 성향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이사회를 장악한다면, 공영방송은 앞으로 그 어떤 정권과 상관없이 계속 좌파성향의 사장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정치권이 추천하는 현재의 이사회 구도에서도 이사 비율이 여당 7, 야당 4명으로 여당인 민주당 맘대로 방송을 맘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소위 방송독립시민행동이라는 단체의 이런 주장은 아예 시민의 이름으로 야당의 반대조차 불가능하게하고, 이사회 전체를 좌파 성향 이사들로만 구성하려는 음모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성명서에서 “...다양성, 성평등, 종사자 대표성, 지역 대표성을 갖춘 후보자를 선정하되, 후보자 검증과정에서 시민검증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시민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말하자면 동성애 지지 여부, 종사자대표성(노조), 지역안배 등을 고려한 시민 대표KBS이사로 선임해 사장을 뽑겠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정당은 그나마 선거에서 투표로 검증된 합법적 대표성이 있다. 그렇다면 시민대표의 대표성은 대체 어떤 합법적인 방법으로 검증할 것인가. 지자체 선거에서 압승하고, 야당까지 지리멸렬한 상태가 되니 이제 노골적으로 언론을 완벽하게, 영구적으로 장악하려는 것인가.

 

정체도 애매한 241개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이 성명서가 오는 8월 이사회 교체를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이들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즉 이사회 교체가 2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 이사진 구성을 좌파들이 원하는 대로 바꿔 보려는 것이다. 그야말로 공영방송의 총체적 위기 상황이다.

 

게다가 현재 야당 이사 일부가 시청자위원을 선정하는 운영규정을 고쳐 노조와 시민단체 추천으로 시청자위원회를 구성하려는 여당이사들의 시도에 동조했다는 소리도 들리고 있다. 여당 측을 견제할 야당 측 추천 이사마저 권력 앞에 굴복해 기회주의적으로 변신하는 상황이라면, 이른바 시민 추천으로 선발된 이사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에 선하다.

 

우리는 지난 지자체 선거 역시, 특정언론들이 문재인 정권과 여당에 유리한 뉴스를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등 이른바 언론부정 선거였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권력에 의해 장악된 방송이 정상화되지 않고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요원해지고, 이른바 좌파독재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본다.

 

자유한국당 역시 선거에 참패했다고 서로 책임공방만 하고, 밥그릇 싸움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다. 이제는 당신들마저 견제세력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있고, 공영방송이라는 제도가 완전히 무력화 될 위기에 있다.

 

지금이라도 분연히 일어나 방송을 영구 장악하려는 저들 세력에 맞서 싸워 달라. 야당이 싸울 대상은 당 내부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좌파천지로 만들려는 세력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지금 바람 앞의 등불이다.

 

2018622KBS공영노동조합

 

KBS공영노동조합 성명: 카메라 기자들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즉각 중단하라

 

영상취재부 부장의 시간외업무 문자 지시에서 촉발된 논란이 구성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나이든 선임기자에게 시간외 근무하라는 지시를 문자나 게시판에 일방적으로 적어서 보냈다면,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이다.

 

시간외 근무 지시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동의를 받고 하도록 돼있다. 또한 동의를 받지 않고 일방적인 시간외 근무 명령을 내렸을 때는, 이를 따르지 않은 근로자에 대해 처벌도 할 수 없다. 근로기준법에 그렇게 명시돼 있다.

 

굳이 이런 법이 아니더라도, 부서원들과 긴밀히 소통해 부서를 이끌 생각은 하지 않고,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그것도 문자로 업무지시를 한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부장이 업무지시 원칙을 무시한 채, 직원과 면대면 소통을 할 생각도 하지 않고 문자로 일방적 업무지시를 하고, 그 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뉴스까지 펑크 내 당사자를 징계하려는 것,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갑질이고 부당노동행위가 아닌가.

 

언제부터 공영방송 KBS가 반대파 직원들에 대한 적폐몰이에, 갑질까지 하는 방송사가 되어 버렸나. 직원들 중에는 개인 신상을 이유로 시간외 근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간부이다. 그래서 팀장, 부장은 부서 운영을 일방적으로 하지 말고 소통하고 또 대화해야 하는 것이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들과는 대화도 않고, 일방적인 지시만을 일삼는다면, 이는 중대한 탄압이다. 게다가 문제 제기를 한 직원에게 징계설까지 흘리며 압박을 한다고 하니, 이런 공포 분위기에서 누가 일할 수 있단 말인가그리고 게시판에 댓글로, 고참 선배가 새로운 편집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비아냥거리거나 조롱하는 직원들은, 선배들에게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들을 먼저 돌아보라. 작금의 KBS가 정말 부끄럽고 창피하지 않나.

 

특정노조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로 직원들이 받는 불이익과 고통이 늘고 있다. 공영노조는 이런 사례들을 모아 부당노동 행위 고발 등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2018622KBS공영노동조합 

 

 

기사입력: 2018/06/22 [22:1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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