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강화하는 미국
여전히 중국은 미국에 무역흑자 계속 내어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미국의 대중 경제적 견제가 강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해킹으로 미국 기업의 지식재산을 훔치다 적발된 중국 기업에 재무부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7(현지 시각) 보도했다고 8일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중국에 고관세를 부과한 것에 이어 더 많은 압박을 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닷컴은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내린 행정명령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앞서 오바마 전 행정부는 해킹으로 미국 기업 정보를 훔치는 등 악의적 사이버 활동에 관여한 개인이나 기업을 제재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닷컴은 이번 제재는 로버트 라이시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라이시저 대표는 미국 통상정책을 주도하는 인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이 미국 기업에 투자를 많이 하지 못하도록 촉구해온 대중(對中) 강경파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미국 기업에 강제로 기술 이전을 요구하는 부당한 일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미국 기업이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제재 결행 시엔 지식재산권 침해 중국 기업의 미국 내 자산 압수·동결 및 미국 사업자 등과의 거래도 금지된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조선닷컴은 이번 제재를 주관하는 재무부의 스티븐 므누신 장관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의 이런 논의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 관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을 압박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진단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2670억 달러(300조 원)어치 관세를 추가로 매기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은 2000억 달러(225 조원) 규모에 달하는 중국 제품 6000여개에 관세 폭탄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라며 “600억 달러(67조 원)어치 미국산 상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중국의 대응도 전했다.

 

한편, 조선닷컴은 이날 지난달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에서 벌어들인 흑자 규모가 3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8월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310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8일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달러 기준 8월 중국의 전체 수출입액은 40695000만 달러(4574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8월 수출액은 2174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인 10%에 근접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8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늘어난 1895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의 8월 무역수지는 전월(2805000만달러)과 유사한 279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들어 8월까지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 누적액은 19264000만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 16794000만달러보다 늘어난 수치라며 조선닷컴은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또 다시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미국이 대중국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한 압박 수위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폭탄을 예고한 가운데 7(현지시간) 이 외 2670억달러 규모의 추가 관세가 준비돼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사실상 지난해 중국의 대미 수출 전체에 관세를 매기겠다는 이야기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에서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2000억 달러 규모에 대해서는 그들(중국)과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에 따라 곧 취해질 수 있다. 어느 정도 중국에 달려있다나는 이런 말을 하기는 싫지만, 그 뒤에는 내가 원하면 짧은 공지 후 가능하도록 준비된 또 다른 2670억달러 규모가 있다. 그것은 완전히 방정식(상황)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6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한 미국에 대해 중국은 6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매기겠다고 맞대응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 기업 지식재산 해킹한 기업 제재 검토...관세폭탄과 별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aho****)트럼프가 중국의 목을 확실히 치는구나. 트럼프 화이팅!”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1868****)중공 시진핑 독재 일당체제 이번 기회에 확실히 끝장내자! 덤으로 북한 정은 일당과 종북주사파들도 한꺼번에 쓸어버려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sw****)미국은 중국의 불법을 차곡차곡 적산해 놓고 기다리다. 한꺼번에 터트려 배은망덕한 중국을 끝장내려고 한다“(미국은) 중국에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많은 특혜를 베풀었는데, 중국은 미국을 깔아뭉개는 수작만 벌이다가 미국에 제대로 당하고 있다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8/09/08 [23:2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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