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갑질
고용세습 논란에 경영진 목까지 조르는 폭력
 
조영환 편집인

 

통제불능의 노조 독재와 갑질이 한국사회의 새로운 적폐인가?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가 무기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1285명 중 108명이 정규직 직원의 친인척으로 밝혀진 가운데, 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가 경영진에게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폭력까지 가했다고 조선닷컴이 17일 전했다. 조선닷컴은 본지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해 1231일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노사 협상에서 민노총 산하 공사노조 간부가 갑자기 공사 측 교섭위원에게 뛰어들었다이 노조 간부는 공사 측 위원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눕힌 뒤 목을 졸랐다. 주변에서 말렸지만 그는 폭력을 계속했다, ‘목 조르는 폭력 동영상을 톱뉴스로 게재했다.

 

조선닷컴은 이후 정규직 전환 노사 합의가 체결됐고, 지난 3월 당초 서울시 발표와는 달리 안전 업무직 뿐 아니라 일반 업무직(식당, 매점, 이발사 직원 등)을 포함한 1285명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65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이후 재발을 막기 위해 안전관리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었다. 야당은 노조가 압력을 가한 이후 안전관리 직원이 아닌 일반 업무직까지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를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무리한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무능과 무책임, 민주노총이 개입된 권력형 채용 비리 게이트라고 지적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신종 정규직 고용 세습논란에 관해 조선닷컴은 지난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1285명 가운데 108명이 서울교통공사 소속 직원의 친인척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 비교적 입사 절차가 간단한 무기계약직으로 들어간 뒤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이들 108명 중 자녀가 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형제·남매가 22명으로 뒤를 이었다. 3촌은 15, 배우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직원의 부모(6), 며느리(1), 형수·제수·매부(6)도 있었다. 직원의 5촌과 6촌도 각각 2, 1명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0165월 구의역 사고 이후 자회사에 위탁했던 안전 업무를 모두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을 채용했다. 당시 직원들 사이에선 무기직으로 입사하면 곧 정규직으로 전환되니 친인척의 무기계약직 입사를 독려해야 한다'는 소문이 돌았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조선닷컴은 실제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108명 중 60%65명은 20165월 이후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의 전체 직원 15000명 중 직원의 친인척 108명은 많은 편이 아니다라는 변명도 전했다. 하지만, 야당은 서울교통공사 채용 비리에 대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노조가 합작한 권력형 비리라며 감사원의 전면 감사를 촉구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민노총과 결탁하고 정책을 활용해 친인척을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는 수법을 썼다.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서울시는 불법 소지가 있고 심지어 폭력행위가 빈발하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방조했다고 했고, 김용태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을 즉각 중단하지 않는다면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는 조선닷컴의 기사(‘고용 세습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경영진 목까지 졸랐다)라는 기사에 촛불들, 너희들이 원하는 나라가 이런 것이냐?!(ljsl****)”, “맘대로 해라, 어차피 망가진 나라인데(ljc****)”, “노조가 아주 살판났네(e7e7****)”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8/10/17 [12:4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도사 18/10/17 [13:07] 수정 삭제  
  정규직된 모든 사람 퇴사처리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