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과 비핵화? 대화로는 실패할 것!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타당성 없은 패당주의 결과
 
올인코리아 편집인/바른생각 네티즌 논객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북한 비핵화에 논리적으로 진리에 접근하기(바른생각 올인코리아 네티즌)

 

진리는 우주의 근본 원리를 일컫는다. 우주의 근본 원리이므로 여기에서 모든 것이 비롯되고 따라서 (1)진리는 오직 하나이다. 진리가 하나라는 말은 (2)우주가 하나 밖에 없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진리가 모든 것의 원리이므로 (3)진리는 현상하지 않는다. 진리가 현상하지 않으므로 진리에 대한 검증은 불가능하다. 고로 (4)진리는 오직 관념으로 파악할 수밖에 없다.

 

(1) 만약 우주의 근본 원리가 두 개 이상이라고 가정해보면, 나를 형성하는 진리와 너를 형성하는 원리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말인데, 그럴 경우 나와 너는 서로 상관될 수 없어야 한다. 내가 너를 인식하는 것은 나를 형성한 원리로써 하는 것이고 너가 나를 인식하는 것은 너를 형성한 원리로써 그렇게 한다. 나와 너의 형성 원리가 서로 다르다면 어떻게 서로를 인식할 수 있단 말인가. 고로 우주에 속한 모든 것의 원리는 서로 다를 수가 없다.

 

(2) 우주의 근본 원리인 진리는 오직 하나이므로 두 개의 우주는 성립할 수 없다. 설령 또 다른 우주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속한 우주 외의 우주를 접촉할 수 없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없다. 고로 또 다른 우주가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은 무의미하다.

 

(3) 진리는 나와 너 모두의 원리이고 나와 너에게 완전히 같다. 그런데 나와 너는 서로 다르다. 따라서 나에게 적용되는 진리의 값과 너에게 적용되는 진리의 값이 같을 수가 없다. 나에게 적용되는 진리값과 너에게 적용되는 진리값이 서로 다르므로 나와 너에게 똑같은 진리값은 있을 수 없는데 그래서 진리는 현상에 없다. 실제 없는 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도 나와 너 모두에게 똑같은 진리값을 드러낼 수 없으므로 없는 것처럼 보인다.

 

(4) 진리는 논리적으로 계산할 수 없는데 그 까닭은 현실에 진리가 없는 원리와 똑같다. 나와 너에게 적용되는 진리값이 서로 다른 것처럼 논리를 구성하는 각각의 개념에 적용되는 진리값이 다 다르다. 따라서 진리는 논리적으로 계산 불가능하다.(= 개념화, 형식화가 불가능하다는 의미) 그럼 어떻게 진리를 파악할까? 진리값 자체는 계산될 수 없으나, 앞서 세 가지 분석으로 진리값을 정의했듯이, 진리의 개념상 진리가 이래야 한다거나 저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파악할 수는 있다.

 

즉 간접적으로 진리에 접근하는 것이다. 그렇게 요리조리 분석한 진리의 형상을 통찰함으로써 진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은 오직 인간의 머릿속에서 관념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믿을 만하다. 논리에서 오류나 과오를 발견하지 못하는 이상 논리의 결론을 신뢰해야 하는 것과 같다. 타당한 이유 없이 논리의 결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 안 되듯이, 나와 너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머릿속에서 합당하게 추론된 내용에 오류나 과오를 발견할 수 없다면 그것을 신뢰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단지 관념적으로 파악하는 진리 역시 진리의 속성상 구체적 값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건 앞서 말했듯이 진리는 계산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진리를 깨우치려면, 논리를 극단에까지 몰아 간 후 더이상 나아갈 수 없는 논리의 결론을 통찰하여 그것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직관적으로 깨달아야 한다. 그곳이 진리의 자리이다. 진리를 깨쳤다면 현실에서 어떤 것이 진리에 부합하고 부합하지 않는지 파악할 수 있다. 진리의 능력이 그것이니 현실에서 진리에 맞게 해석하지 못한다면 진리를 깨우친 것이 아니다. 가령, 우리가 진리를 파악하려는 이유가 인간사를 이해하고 싶은 것이었다면 진리를 깨침으로써 인간사에 대하여 진리에 맞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판단은 진리의 속성상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그 기준이 일관된 것이고 모두에게 공정한 것이고 시공을 초월해서 옳은 것이다.

 

 

조선시대의 유학이 지배 계층에 의해 배타적으로 교조화되어 학문의 자유로움을 막고 결국 조선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보는 것은 일면 타당하다. 조선의 유학이 교조주의화한 것은 유학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을 쥔 계층이 자신들의 무능한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기들만의 논리로써 교조주의화한 것이다. 그런 과오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은 학문과 정치를 할 자질이 안 되는 권력지향적이고 치졸한 소인배들이 학문을 하고 정치를 한다고 하나 능력이 따라주니 않으니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끼리끼리 뭉치고 권력화하는 과정에서 교조주의화되는 것이다.

 

그런 끼리끼리 패당주의는 지금까지도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이다. 끼리끼리의 배타적 이익을 위해 진리를 외면하고 부정해버리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타당한 사유 없이 탄핵되었다.

 

공산주의 역시 학문과 사상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강한 배타성을 보이는데 이는 공산주의 이론 자체가 엉터리일뿐더러 계급독재라는 권력지향적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그 속성상 교조적일 수 없다. 즉 인간이 만든 모든 교조주의는 무조건 진리에 어긋난다. 학문이 다양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는 상대적으로 존재하고 따라서 진리가 현상하지 않아 현실에서 진리를 파악하려면 진리의 어느 한 측면 부분적으로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학문은 저마다 옳아야 하는데 수많은 학문이 저마다 옳으면서 서로 충돌하지 아니하고 조화될 수 있는 근거가 바로 진리다.

 

참고로, 우리가 진리를 파악하려면 일단 진리를 깨치려는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한다. 왜 진리를 깨우치려 하는지 구체적 목적이 없으면 진리를 파악할 수가 없다. 석가모니는 현실에서 고통스런 인간의 삶을 목격한 뒤 세상이 왜 그래야 하는지 알기 위해 수행함으로써 진리를 깨우쳤다. 석가모니가 깨우친 진리는 인간의 고통에 관한 것이다. 인간의 고통이 어디에서 오고 본질이 무엇인지 그것을 극한에까지 질문함으로써 그에 관한 진리를 깨우친 것이다. 인간이 깨우치는 진리는 이처럼 부분적인 것이다. 신과 동등하게 진리를 주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깨우치는 진리는 부분적인 것이지만 질적으로 신의 전지전능과 동격이다.

 

현실에 진리가 없다는 말은, 진리에 관해 이론화할 수 없고 계산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각종 오해와 억측이 발생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거짓에 쉽게 현혹된다. 현실에서 진리에 맞는 게 뭔지 파악이 쉽지 않은 까닭이다. 결과를 보면 무엇이 진리에 부합하는지 파악하기 상대적으로 쉽지만 명백한 결과를 두고서도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 못하는 얼치기도 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옳고 그름을 꿰뚫어 보는 사람을 현명하다고 한다. 현명한 사람은 극히 소수인데 현명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태평성대가 된다. 대한민국이 2차대전 이후 유일하게 저개발 상태에서 선진산업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원인이 거기에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했던 18년이 진리에 부합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세계 숱한 나라 국민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지금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면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볼 수 없다. 천치 아니면 양심이 없는 것이다.

 

양심이 없다는 것은 삿된 것을 위해 자신을 속이고 세상을 속이는 것이다. 그게 바로 악한이다. 악한 자가 지도자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진다. 지금 북한의 경우가 그러하다. 김일성이 악당이었기 때문에 김일성이 만든 체제로부터 북한 주민들이 불행해진 것이고 지금까지도 그러하다. 저 망할 놈의 북한체제를 찬양하고 평화와 공동번영을 노래하는 문재인도 역시 악당이다. 문재인이 하자는 대로 남북관계 만들어가면 대한민국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북한 주민들을 불행하게 만든 저 망할 놈의 체제와는 평화와 협력이 불가능하거니와 공동번영은 어불성설이다. 이 명백한 사실을 왜 몰라야 하나?

 

 

황당무계한 헛소리를 들었다. 김정은이 고모부와 친형을 살해한 것이 자기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논리적 타당성이 있다는 주장인데, 이는 김정은의 친족 살해 행위가 논리적으로 타당하니 김정은을 상대로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기 위한 전제이다. 이게 언뜻 보기에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은 자가당착적 궤변이다. 전제가 틀렸고 따라서 결론도 그르다.

 

증명 1-1. 김정은이 권력을 지키려고 친족을 살해한 행위에 논리적 타당성이 있다는 전제는 타당하지 않다. 왜냐하면 권력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살해하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는 말인데 이런 행위는 대화와 타협의 원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고로 김정은이 논리적인 인간이고 따라서 정상적인 대화와 타협이 가능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김정은의 친족 살해 행위가 논리적으로 타당하다고 전제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다. = 권력을 지키기 위해 고모부와 친형을 살해한 김정은을 상대로는 합리적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김정은은 비정상적인 극단의 방법으로 자기 목적을 달성하려는 무도한 성향이기 때문이다.

 

증명 1-2. 김정은이 지키려는 권력은 북한을 생지옥으로 만들어 놓았다. 고로 그 권력은 타당하지 않다. 타당하지 않은 권력을 지키려고 살인까지 서슴지 않는 김정은은, 인간이 인간에게 기대하는 상식적 행동체계를 정면에서 위배하고 보편적 가치체계를 무시하고 있다. 이런 김정은을 상대로 합리적(타당한) 대화와 타협을 기대할 수 없으며 놈이 어떤 약속을 하더라도 그걸 신뢰할 수 없다.

 

증명 2. 권력을 지키려고 친족을 살해한 김정은의 행위에 논리적 타당성이 있다고 간주할 경우, 나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도둑질을 했다'라고 주장하는 도둑의 행위도 타당한 것이 된다. 같은 논리로 조폭이 '나는 내 구역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살해하였다'라는 변명 역시 타당하다. 하지만 이런 파렴치한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도둑과 조폭의 논리가 타당하지 않은 이유는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써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켜야 할 규칙을 지키지 않은 자신의 행위가 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합리적 억지다. 이렇게 비합리적 억지를 주장하는 자와 합리적 대화와 타협이 가능하다고 볼 수 없다.

 

패륜아 김정은을 상대로 하는 비핵화 협상에서 정상적으로는 합리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개연성이 없다. 이것이 정확한 논리적 판단이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북한 비핵화를 위해 전 세계가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것이고 비핵화 전까지는 대북제재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하는데 문재인은 대북제재를 해제해야 북한의 비핵화 속도가 빨라진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고 있다. 이는 문재인이 패륜아 김정은과 동패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소리다

  

 

기사입력: 2018/11/04 [23:2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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