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인권 문제 놓고 문재인 정권 비난
한국의 북한 인권결의안 참여에 '배신행위'
 
류상우 기자

 

북한의 대남 라디오방송 통일의 메아리는 25일 홈페이지에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는 글을 올려 우리의 아량과 성의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이며 북남관계 개선에 역행하는 용납 못 할 망동이라며 한국 정부의 UN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참여는 남북관계 개선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난다고 한다. ‘통일의 메아리지난 17일 남조선 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UN의 북 인권결의안 채택 놀음에 가담하였다면서 남조선 당국은 아직도 모든 것이 시작에 불과한 현 정세국면에서 대화 상대방을 자극하는 인권 모략소동이 북남관계의 진전에 돌을 던지는 무모한 짓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 방송(통일의 메아리)“UN의 북 인권 결의안 채택 놀음에 가담한 그 자체가 미국의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에 편승하는 동족 대결 책동의 일환으로서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반공화국 인권 소동은 북남 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주되는 근원이라며, 조선닷컴은 앞서 UN 총회 인권담당 제3위원회는 지난 15(현지 시각) UN 본부에서 북한의 인권침해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회원국의 표결 없이 전원동의로 채택한 바 있다고 전했다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제재와 압박은 실효적 수단이 될 수 없다며 북한 인권 문제를 피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소극적으로 이 유엔 결의안에 동참했다

 

유엔총회 3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 방식(consensus)으로 채택했었다. VOA16결의안은 지난 2005년부터 14년 연속 채택됐으며, 특히 2016년부터는 3년 연속 표결 없이 합의 처리됐다. 합의는 투표를 거치지 않는 의사결정 방식으로, 개별 국가들이 합의에 불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장일치와는 다른 형식이라며,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의 코트니 넴로프 경제사회담당 참사관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 정권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지독한 인권 유린 가해자 가운데 하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이번 결의안을 통해 북한 정권에 다시 한 번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뉴욕주재 북한대표부의 김성 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전면 거부한다고 말했다며, 미국의 소리(VOA)중국과 러시아, 이란, 쿠바 등 12개 나라는 인권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북한인권 결의안에 대한 합의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올해 북한인권결의안은 북한에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유린을 강력히 규탄했다VOA유엔 안보리에 북한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인권 유린에 가장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겨냥한 맞춤형 제재 개발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UN 북한 인권 결의안참여, 명백한 배신행위”>라는 조선닷컴은 한 네티즌(ajk2****)한민족의 불행을 가져온 김일성과 그 세습체제는 세계 모든 나라와 국민들이 북한주민의 인권을 회복시키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데, 정신을 못 차리고 나팔수를 앞세워 ㅈㅅㅍ 정권에게 배신자라는 욕을 하고 있다라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philoph****)문재인이 우파 국민들을 따돌리며 김정은 놈과 화해협력 프로그램을 모의한 것 자체가 명백한 대한민국 배신행위라고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ki****)세계 최악의 인권 탄압국, 3대 세습 민족반역집단 북한!”이라고 비난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8/11/25 [21:5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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