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미화 EBS미디어 대표이사 사퇴
종북단체들 김정은 환영모임 결정하는 망동
 
조영환 편집인

 

친북·종북단체들이 위장평화 분위기에 편승하여 날뛰는 가운데, EBS의 자회사인 EBS미디어는 정호영 대표이사가 최근 불거진 김정은 종이인형 미화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29일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3대세습독재자인 김정은을 세계 최연소 국가 원수라고 설명하는 종이인형을 판매해 미화 논란이 일자, EBS미디어 측은 지난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종이 교구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자 했던 당초 기획 의도와 달리,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인식을 왜곡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이는 고의가 아닌 과실임을 이해해 달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이어 제품을 전량 회수하겠다고 밝힌 EBS미디어의 정 대표이사는 논란이 계속 일자 사퇴를 밝혔고, “당분간 손홍선 전무가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손 직무대행은 회사의 임직원 모두가 최근 발생한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내부감사가 신속히 진행 중이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관련자 문책과 재발 방지 마련 등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BS미디어의 이런 대표이사 사퇴 조치는 김정은의 비핵화 노름에 편승한 문재인 정권의 평화 선동의 위험성에 분노하는 국민 여론을 반영한 조치로 평가된다.

 

한편 29일에도 종북(從北)성향 단체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6·15 남측위원회)’가 북한 김정은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서울시민환영위원회29일 서울시 산하기관 교육장에서 결성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6·15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민환영위원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한반도기를 손에 들고 흔들며 평화도시 서울! 통일도시 서울! 남북 정상회담 이제 서울이다!’라고 외쳤다며 결성선언문의 김정은 위원장과 서울시민이 만나면 70년 적대관계가 끝날 것이라는 내용도 전했다. 이는 남북한 정권이 벌이는 평화공세에 마취된 망동으로 평가된다.

 

이들은 서울 시민들에게 골목마다 (남북)단일기가 물결치도록 해달라, 4차 정상회담이 발표되는 날 광화문 광장으로 다시 모이자,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날에는 거리마다 환영의 인파로 가득 차게 만들자고 촉구했다, 조선닷컴은 이들은 서울시 각 구()마다 준비위원회를 꾸리겠다는 계획이라며,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김정은을 환영한다니 기가 찬다. 아직 한반도는 분단상태다. 북한은 적()인데 어떻게 환영하란 말인가,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평양 가서 살면 되지 않느냐, 김정은이 오는 게 확실치도 않은데 환영한다고 하는 건 지나치다, 지구상에게 가장 악랄한 독재자의 방문이 기쁘다는 저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는 비판들도 전했다.

 

이어 서울시민환영위원회는 앞선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NPO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결성식을 열었다. 서울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서울시NPO지원센터는 시민단체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조선닷컴은 서울시NPO지원센터 관계자의 교육장 대관은 어떤 단체든 시민의 활동으로 인정해서 전부 받아주고 있다. 어떤 목적으로 대관하는지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는다는 해명도 전했다. 이날 결성된 서울시민환영위원회 모태(母胎) 6·15남측위원회 지도부 일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살았는데, 대표적으로 이ㄱㅈ 상임대표는 2012년 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탈출, 찬양·고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당시 이 의장은 당국의 허가 없이 북한 금강산과 중국 베이징·선양 등에서 북한 인사와 만났고,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이적표현물을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조선닷컴은 검찰의 이 의장은 북한의 지침을 전달받아 우리 사회에 전파하는 연락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는 발표도 전했다. 한ㅊㅁ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도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혐의로 2014년 징역 1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조선닷컴은 한 대표는 20059월 인천시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동상 철거 촉구 집회를 여는 등 반미 집회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8/11/30 [00:4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