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성욕 채워줄 김정은 기쁨조의 실체
2016년 한해에만 기쁨조 속옷 비용으로 38억 지출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변태적인 성적욕구에 봉사하는 김정은 기쁨조의 실체

2016년 한해에만 기쁨조 속옷 비용으로 38억 지출

 

성욕해소 위한 만족조두고 여성을 성노리개감 삼아

행복조(마사지) 가무조(춤과 노래) 행사조(이벤트)도 운용

전국에 2천여 명두고 국가원수인 김정은이 관리 운용

오늘날 정부가 나서 자기 인민을 성노예로 운용하는 곳은 북한이 유일

실제 키 170cm 안 되는 김정은, 키 큰 서구형 미인이 로망

선발되면 김정은 관저와 별장 초대소에 성적 봉사 도구로 근무

노동당 직원이 해마다 전국 여고 돌며 미모 학생 추천 모집

소학교 돌며 9-10세 얼굴 예쁜 여아 입도선매하기도

김정은 자신과 김일성 김정일 세사람 동상 건립에만 2016년 한해 466억 탕진

서옥식 박사,“인간 백정에 변태적 이런 성범죄자 서울 오면 환영 받겠나?”

어떻게 최고 지도자란 사람이 자기 인민을 성적 도구로 삼을 수 있나

 

오늘날 전 세계에서 현대판 성노예(sex slavery)가 유일하게 존재하는 곳은 북한 일 것이다북한의 이른바 성노예 제도는 김일성 집권기인 1975년 처음 만들어져 김정일, 김정은 대()에 이어지고 있으며 통상 기쁨조(Pleasure Squad)로 불린다. 인터넷 위키 백과사전은 기쁨조를 ‘Kippumjo’ 또는 ‘Gippeumjo’로 음역해 등재하고 있으며 영어로는 Pleasure Group, Pleasure Groups, Pleasure Squad, Pleasure Brigade, Joy Division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쁨조는 성적 봉사(sexual services)를 제공하는 만족조(satisfaction team), 마사지 등 피로 해소를 위한 행복조(happiness team), 춤이나 노래 등 여흥을 선사하는 가무조(dancing and singing team), 각종 행사에 참가하는 행사조(team for event)로 그 역할이 분류된다.

 

위키 백과사전은 기쁨조에 대해 조선노동당 고위 간부들과 그 가족, 그리고 때때로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 저명 손님들에게 기쁨을 제공하기위해, 주로 성적 쾌락과 여흥을 베풀기 위해 북한 국가 원수(현재 김정은)에 의해 운용되는 여성 그룹들로, 그 수효는 약 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The Kippumjo or Gippeumjo is an alleged collection of groups of approximately 2,000 women and girls that is maintained by the head of state of North Korea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pleasure, mostly of a sexual nature, and entertainment for high-ranking Workers' Party of Korea (WPK) officials and their families, as well as occasionally distinguished guests.)고 정의하고 있다.

 

북한의 이러한 기쁨조 운영은 연내 방한을 약속한 김정은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연합뉴스 북한부장-편집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의 북한 문제연구가인 서옥식 박사(정치학)은 지금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는 거의 연일 친북단체들이 김정은을 위인으로 받들며 그가 여성을 위한 세심함을 보이며, 인민에 대한 헌신성과 충복(忠僕)의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칭찬·환영·흠모하고 있으나 어떻게 최고 지도자란 사람이 수많은 자기 인민을, 그것도 10, 20대의 젊은 미혼 여성들의 정조를 쾌락이란 이름으로 무참히 짓밟아 성만족을 위한 노리개감으로 삼는 자를 환영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서옥식 박사는 김정은의 호화-방탕-음탕-반인륜적 기쁨조 운영은 그가 6.25남침 범죄의 승계자, 각종 대남도발 책임자, 테러지령자, 10만 이상이 짐승 취급을 받고 있는 강제수용소 운영자, 인권탄압으로 유엔에서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대상자로 결의된 자일 뿐 아니라 자신의 고모부를 고사총과 화염방사기로 살점하나 남김없이 공중분해해 무덤도 없게 만든 사실, 이복형을 독극물로 살해하는 등 집권 7년 동안 1천명에 가까운 주민을 총살 등으로 처형한 잔혹 -패륜 범죄의 당사자란 점에서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칭송, 환영할 엄두도 못낼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20111217일 김정일이 사망하자 김정은(현 북한 노동당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은 아버지 3년상이 지난 2015년 초 기존 기쁨조를 전원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쁨조의 연령은 14-25세인데 나이가 많아 미모가 예전 같지 않고 무엇보다 성적 매력이 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물러난 기쁨조들은 군관(보통 소위 계급) 지위에서도 퇴역해 최고 미화 4천달러에 해당하는 현금과 가전제품 등 고급 선물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퇴역한 기쁨조원들을 전원 평양의 고려호텔에 합숙시켜 기쁨조 시절 알고 있던 것이나 터득한 정보를 일체 외부에 발설하지 말 것을 서약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쁨조를 전면에 배치하고 있는 김정은. 영국의 텔리그래프지는 201542일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 때 뽑았던 기쁨조를 전부 교체, 낙향시켰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기쁨조의 나이는 14-25세로, 아버지 때의 여성들은 이미 나이를 넘겨 기쁨조로서의 젊음과 발랄함, 성적 매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최룡해 등 측근들이 부추겨 김정은과 리설주가 함께 있는 시간을 떼어놓고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영화 인터뷰(The Interview)’에서 북한 김정은이 기쁨조여성들에게 샴페인을 터뜨리는 장면. 소니픽처스가 201412월 개봉한 에반 골드버그 감독의 이 영화는 김정은의 암살을 소재로 하여 북한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바 있다.

 

김정은이 새로 뽑은 기쁨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텔리그래프지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 170cm가 넘는 미인들만 뽑고 있다고 전했다. 뒷줄의 남성들은 기쁨조 선발과 관리를 맡고있는 조선노동당 중앙당 제5과 직원들.

 

일부 탈북 의사에 따르면 원래 김일성이 젊은 여성들을 주변에 모은 것은 성행위 목적이 아니라 건강하고 장수를 하려면 젊은 사람을 곁에서 보고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고 한다.

 

실제 북한에는 김씨 일가의 건강과 장수를 위한 만수무강연구소란 곳이 있다.

김일성 때 설립된 이곳에선 농장과 함께 꿩 목장, 돼지 목장, 칠면조 목장, 수산사업소 등을 갖춰놓고 정력 향상 등 몸 보신에 좋다는 각종 식재료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기도 하지만 진귀한 식재료는 외국에서 수입하는 일도 맡아서 한다. 김정일이 생전에 좋아했던 당나귀 고기나 맹고, 두리안 등 열대 과일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수시로 대량 수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은의 몸 보신을 위해서는 마리당 수천 달러를 호가하는 원숭이도 수입하고 있다. 만수무강연구소의 모든 식재료는 가공되기 전 반드시 영양과 맛, 독극물 테스트를 포함해 수십번에 이르는 검열을 거쳐야만 비로소 김정은의 식탁에 올려진다. 김씨 일가의 체질에 맞는 음식물 가공 및 조합을 위해 모르모트(기니 피그), 토끼, 백쥐 등을 이용한 생체실험도 하고 있다.

 

부인 리설주와 함께 기쁨조에 둘러싸여있는 김정은

 

하지만 성행위가 목적이 아니라 장수를 위해 젊은 여성들을 주변에 두고있다는 주장은 김씨 일가를 옹호하기 위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젊은 남자는 안되고 하필이면 미모의 젊은 여성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기쁨조에 젊은 남자가 없다는 사실 자체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기쁨조 선발 및 관리 부서는 조선노동당 중앙당 조직지도부 제5과 라는 곳이다. 이 곳은 북한판 채홍사(採紅使)와 채청사(採靑使)사로 김 부자의 흥청(興淸)을 뽑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쁨조원들은 명목상 호위총국 인민군 군관 대우를 받는다. 조원들은 김정일 이전까지는 소위 계급 군관이었으나 김정은 때 들어 조장은 대위, 조원은 중위로 격상됐다. 이들은 대부분 북한 주민들이 돼지우리’(김정은을 돼지새끼에 비유해 생긴 말)라고 부르는 김정은 관저나 노동당 중앙당사에 마련된 특별 거소, 전국에 산재한 김정은 별장과 초대소등에서 함께 지낸다. 기쁨조로 근무하는 동안에는 집에 갈 수 없으며 당연히 가족도 만날 수 없다.

 

한 번에 뽑는 기쁨조 인원은 만족조, 행복조, 가무조, 행사조를 합쳐 50명 정도. 1차로 선발인원의 100배에 달하는 5천명을 북한 전역에서 추천 받아 추천서와 서류심사 등을 통해 10배수인 500명으로 압축한다. 노동당 비서국은 다시 질병검사와 처녀성 검사 등 각종 검사와 개인 면접을 거쳐 50명을 최종 합격시킨 후 사진과 함께 최종심사보고서를 김정은(과거에는 김정일)에게 제출해 결재를 받는다. 이러한 모집은 연간 2-3회에 달한다.

 

추천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노동당 제5과에서 해마다 전국의 여자고등학교를 순시하면서 최고의 소녀들을 선발, 1-3등급으로 분리해 김정은을 위해 봉사하게 한다. 9-10세의 여아들도 미모가 출중하면 노동당 제5과 담당자가 해당 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른바 입도선매(立稻先賣)식으로 스카우트한 뒤, 추후 각종 검사 절차를 거쳐 기쁨조원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김정일이 기쁨조 수영복 심사에 나서고 있는 장면

 

. 이렇게 우여곡절끝에 선발된 50명의 기쁨조는 21조로 합숙생활을 하며 약 6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 영어 등 외국어를 배우기도 한다. 만족조는 술 시중 드는 법, 술 접대시의 복장과 매너, 상대를 목욕시키는 법, 성적 봉사 잘하는 훈련, 피임법을 교육받으며 외국 포르노 영상을 통해 성 테크닉에 대한 기술을 연마하기도 한다. 행복조는 물리치료 전문의로부터 안마, 마사지, 지압 등 피로회복 전문 기술을 익힌다. 가수나 댄서 출신이 주를 이루는 가무조는 흥을 돋우기 위한 노래와 춤을 배우게 되며 이후 2주간의 해외 견학을 다녀와 김정은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기쁨조로 선출된 후에도 만 25세로 퇴임할 때까지 검사는 끊이지 않는다. 1년에 신체검사 등 3-4차례의 각종 검사를 받고 잘못해서 상대남의 아이를 임신하는 등 부적격 판정이 나면 즉시 해임된다.

 

키가 비교적 작은 김정일은 키 165이하이면서 예능끼를 가진 아담하면서 관능미있는 서양여인같은 여자를 선호했다면 김정은은 170이상의 키를 가진 여성을 기쁨조로 발탁했다. 김정은은 스포츠를 좋아하면서 미끈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예술수준을 갖춘 동양 미인형의 여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요즘은 기쁨조를 선발할 때 심사 조항에 좋아하는 스포츠를 묻는 항목이 있다고 한다.

 

25세 이후 기쁨조에서 퇴직하면, 소속과 보직만 변경돼 군대에 그대로 남아서 고위 군관을 하거나, 무역상사의 고위 간부 또는 당 고위 간부를 하는 등, 고관대작의 길을 걷게 된다. 운이 매우 안좋으면 김씨 일가의 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쁨조로서 만기퇴역을 할 경우이며, 중간에 짤리면 잘해야 외국 무역상사의 말단 직원이 되거나 고려항공 스튜어디스 등 만기퇴역자보다 낮은 직급에 종사하게 된다.

 

성적으로 변태적 기질이 다분한 김정일은 1977년부터 매년 시·도 예술전문학교 졸업반 여학생 가운데 얼굴이 예쁜 30여 명을 선발, 평양적십자병원 의대에 1년간 기본간호교육을 마치게 하고 홍콩·마카오 등지에 파견하여 안마술 등 단기 연수를 시킨 다음 자신의 집무실·공관·별장 등에 배치하여 성 노리개감으로 삼았다. 또 영화배우 유진희(‘당의 참된 딸주인공홍영희(‘꽃 파는 처녀의 주인공최삼숙·이정순·채수련·오화자·고지미 등 10여 명과 만수대예술단무용수 10여명, 전용타자수, 담당간호사 등 숱한 여자들과 성적유희를 가졌다.

  

김정일은 이들에게 공훈 배우 칭호를 수여하고 아파트나 고급시계, 보석 등을 선물했다. 김정일은 주말마다 각종 연회를 열고 무용수들에게는 나체로 춤을 추게 하며 중앙당 부부장급 이상 등 참석자들로 하여금 이들을 애무토록 한 뒤 즐기는 등 변태적 음란 기질을 보여왔다.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Komsomolskaya Pravda)1997923일 김정일의 변태적 성생활을 폭로하는 기사에서 여자관계가 복잡했던 김정일은 최소한 10명의 사생아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수령과의 잠자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기쁨조를 비롯한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여성 편력을 소개한 뒤, “우리(러시아) 여성들도 김정일의 관심을 비켜가지 않았다러시아 여성 연예인들이 엄청난 공연료’(사실은 화대)를 받고, 김정일 개인 손님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같은 러시아 여성 연예인들의 평양 방문은 북한 특수기관에 의해 비밀리 이뤄지고 있으며, 러시아 최고 인기 여가수 알라 푸가초바(Alla Pugatcheva)1991-1992년 평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재일교포로 기쁨조 출신의 김정일 셋째 부인인 고용희(김정은의 어머니)

 

김정은도 김일성, 김정일과 마찬가지로 여성들과 은밀한 사생활을 즐기고 있다. 김정은은 집권 초반에는 초대소나 별장 등을 별로 이용하지 않았지만 2014년 과체중으로 인한 다리 이상과 발목 수술 이후엔 전국 30여개에 이르는 특각(特閣)이란 이름의 초대소·별장에서 기쁨조원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201542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당시 직책)이 새로운 기쁨조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텔레그라프와 접촉한 북한 소식통은 기쁨조였던 여성들이 각자 맡은 일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북한 각지에 있는 초대소에서 관리직이나 하우스키퍼로 일했던 경우에는 미화 2천 달러와 가전제품을 받았고, ‘진짜 기쁨조는 그 두 배의 선물을 받았다.

 

이 신문은 북한 문제에 정통한 일본 마이니치신문 기자 출신의 와세대 교수 시게무라 토시미쓰(重村智計)의 말을 인용, “김정은이 권력에 오른 이후 아무도 믿지 않고 정권내 고위직부터 하위직까지 모든 관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했는 데 이제 이런 과정이 끝나 김정일 3주기가 지나면서 새로운 세대의 기쁨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시게무라 교수는 김정은은 아버지의 기쁨조로 있었던 여성들이 많은 비밀을 알고 있어 고향에 돌려보내기 전에 어떠한 비밀도 발설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김일성은 기쁨조에게서 태어난 사생아를 두고 있다. ‘제갈이란 성의 기쁨조에게선 김현이란 이름의 사생아가 있었는데, 김일성 사망 7주기인 2001년 김정일에 의해 처형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정은의 생모 고용희도 1970년대 무용수로 활동하다 김정일의 눈에 들어 기쁨조원이 됐다2018년 평창 올림픽 기간에 한국에 왔던 북한판 걸그룹모란봉악단 단장인 현송월은 김정은의 옛 애인이 아닌 아버지 김정일의 애첩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20151224일자 보도에서 평안남도에 소재한 한 북한소식통을 인용, “현송월은 2005년경 보천보전자악단 가수시절 노래 준마처녀를 멋지게 불러 김정일의 총애를 받은 생존 마지막 애인이었다는 말을 노동당 평남 도당 부부장급 간부들로부터 여러 번 들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현송월이 만약 김정은의 옛 애인이었다면 부인 리설주가 현송월을 가만 두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지금 보천보악단 단장으로 대좌(대령)계급을 달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김정은이 아니라 김정일의 애첩이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NK가 인용한 이 소식통은 지금도 중앙당급 간부들은 물론, 웬만한 주민들도 텔레비전에 방영되는 현송월 모습을 보면 장군님(김정일) 애인’, ‘애첩이란 말이 불쑥 튀어 나오곤 한다면서 김정은의 첫 애인설은 잘못된 것으로 지난날 김정일과의 관계를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기쁨조 심사에 나선 김정일?

  

모란봉악단 단장 현송월, 김정은 아닌 김정일의 옛 애첩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기쁨조를 모두 해임한 이유가 김정은의 취향에 맞는, 새 기쁨조를 선발 중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가무조의 무용공연 모습

 

소식통은 최룡해와 한광상 조선노동당 재정경리부장 등 측근들이 김정은을 일부러 지방의 초대소나 별장으로 보내 리설주와 떼어놓으려 한다는 소문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과 그를 둘러싼 기쁨조                                         김정은의 군관 행사조

 

김정일 집권 시절 기쁨조 파티에 중독돼 있던 최룡해 등 측근 그룹이 김정은을 내세워 다시 기쁨조 파티를 즐기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재미있는 점은 김정은을 위한 기쁨조의 선발 기준. 김정일 시절의 기쁨조는 키 165cm 이하의 동양적인 얼굴을 한, 작고 통통한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김정은을 위한 새 기쁨조는 모두 키 170cm 이상의 서구형 얼굴을 한 글래머들이라고.

 

기쁨조의 한 종류인 가무조

 

김정은을 만나 본 사람들의 증언과 영상 등에 따르면, 키높이 신발을 신은 김정은의 키는 170cm 남짓이라고 한다. 이 말은 실제 키는 163cm인 김정일보다는 크지만 170cm는 안 된다는 뜻. 따라서 새 기쁨조의 선발 기준은 김정은 보다 큰 키라는 뜻이 된다북한 소식통은 김정은에게 기쁨조를 제공하는 일은 최룡해가 맡아서 한다면서 김정은이 아무리 의욕적으로 일을 하려고 해도 노동당 간부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북한에서 현재 김정은이 사용하는 전용별장은 초대소, 특각, 전시 지하벙커의 세 종류로 분류된다. 별장과 초대소는 김정일이 후계자로 내정됐던 1974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후 간부들의 과잉 충성과 맞물리면서 별장·초대소 건설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게 됐다. 전국에 180개로 추산되는 초대소는 지금 김정은이 지방 출장을 가거나 잠깐 쉴 때 사용하는 곳으로, 주로 24시간 이하의 짧은 시간 활용된다. 초대소는 오지마을이나 구석진 국경 지역에 만들어진 별장이다.

 

초대소는 ‘1호 지역으로 분리돼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다. 언제 올지 모르는 김정은의 기습 방문을 위해 일년내내 대기 중이다. 북한에는 만들어진 지 오래되지만, 과거 김정일은 물론 김정은이 한번도 들르지 않은 채 관리만 되고 있는 초대소가 사용되는 초대소보다 더 많다고 한다. 실제 시골 아낙네들이 차가 안 다니는 초대소 1호 도로에 곡식을 말리려고 널어놨다가, 보위부에 끌려가 호되게 당했다는 이야기는 북한에 널리 전해져 있다.

 

북한 별장 중 평안남도의 자모산별장은 김일성이 자주 사용했던 곳인데, 김일성이 죽은 지 몇 년 뒤 이 곳 건물이 폭파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른 사람도 아닌 김일성이 애용하던 별장이 폭파된 것이어서 북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여론이 민감하게 흘러가자 국가보위부는 별장 내부 점검에 착수했다. 그러자 뜻밖에 도청장치가 발견된 것. 보위부는 고위층을 중심으로 적이 침투한 흔적을 발견해 이를 제거했다는 소문을 은밀하게 퍼뜨렸다. 하지만 폭발의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보위부의 의도와 달리 엉뚱한 소문이 계속해서 돌았기 때문이다. 소문의 내용은 김일성 별장은 외부의 침입이 불가능한 곳인데, 그곳에 도청장치를 심어놓았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버지 김일성을 감시하기 위해 김정일이 설치했다는 것이 사건의 진실이란 소문이 퍼진 것이다.

    

보위부가 소문의 진원지를 캐고 있지만 아직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 사회에선 김정일이 아버지를 감시했다는 엄청난 진실을 감추기 위해 자모산별장 일부를 폭파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묘향산별장은 김일성 자신이 그곳에서 경제부문 관리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주최하다가 사망한 장소다. 경관은 뛰어나지만 김일성 사망 이후 김정일, 김정은의 모습은 이 별장에서 거의 볼 수 없다고 한다. 김정일은 아버지 김일성이 애용했던 별장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정일의 취미와 오락에 맞춰진 사냥 별장인 황해도 정방산별장인근엔 숲이 빼곡히 들어차 있고, 노루와 멧돼지 등이 방목되고 있다. 김정일과 그 측근들이 매년 사냥을 위해 찾은 곳이다. 평양 강동군에 위치한 향목별장은 김정일의 승마 별장으로 온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대형 별장이다. 더운 여름 가족 휴양을 위한 해수욕 관련 별장으로는 강원도 갈마별장과 함경남도 마전별장이 있다. 특히 함경남도 마전에 위치한 별장은 수중 특각이 만들어져 있는데 바다 깊은 곳에 통유리를 넣어 바닷속에서 술을 즐길 수 있는 호화시설이 건설돼 있다고 한다.

 

백두산 포태별장은 미사일 등 최첨단 군사시설들이 들어선 별장으로 김정일의 군사적 취미와 만족을 높이기 위한 별장으로 건설돼 있다. 또 그 주변의 삼지연 못가별장등은 온천으로 유명하다. 호수와 바닷가를 낀 별장에는 예외없이 낚시터가 만들어져 있다. 신의주 인근에 있는 석하별장은 과거 김정일이나 현재의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할 때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에 각종 역할을 담당하는 기쁨조들이 별장에 상주하고 있다. 선발된 기쁨조 중 1등급은 김정은 지근거리에서 봉사하고 2등급은 각 별장에 파견된다. 3등급은 당중앙 고위간부들 비서나 간호사, 중앙기관 간부 비서 역할을 하기도 하고 남한을 비롯한 해외 인사들을 매수하기 위한 미인계로 활용된다. 별장에는 만족조와 안마조와 가무조가 상주, 언제든지 김정일을 기쁘게 하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한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1745(현지 시각) 김정은이 집권 5년차인 2016년 한해동안 기쁨조속옷 구매비용으로 약 38억 원을 지출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세계 무역정보를 제공하는 트레이드 맵을 인용, “지난해 김정은이 기쁨조’(Pleasure Squad) 속옷 구매비용으로 270만 파운드(38억 원)를 지출했다면서 중국에서 여성 속옷인 가터와 코르셋을 수입했다고 전했다신문은 기쁨조는 김정은의 쾌락을 위해 젊은 여성들로 구성됐다한 탈북자에 따르면 이들은 기쁨조에 들어가기 전 처녀임을 확인하는 의학 검사를 강제로 받는다고 말했다.

 

트레이드 맵보고서에 따르면 김정은은 기쁨조속옷 외에도 샴페인··화장품 구매에 수백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신문은 ‘20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하루에 650g의 식량만을 배급받는 등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유엔의 발표내용을 인용하면서 그러나 김 위원장은 샴페인, 와인, 초콜릿, 스위스 치즈 등에 막대한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또 2016년에 자신과 할아버지, 아버지의 동상 제작을 위해 3300만 파운드(466억 원)의 비용을 퍼부었다. 또 독일 회사를 통해 550만 파운드(77억 원) 상당의 사치품을 수입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증류주’ 235000파운드(33000만 원) ‘와인·샴페인’ 113000 파운드(15000만 원) ‘독일 맥주’ 56500파운드(8000만 원)의 독일 맥주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김정은은 향수·탈취제·메이크업 및 헤어 케어 제품에 123442파운드(17000만 원) 스위스제 시계에 57229 파운드(8000만 원) 수입산 치즈에 66882파운드(9400만 원) 중국산 낚싯대에 251726파운드(35000만 원) 러시아산 말에 132452파운드(18000만 원)를 지출했다신문은 이어 김정은은 스위스 유학 생활 때부터 에멘탈 치즈와 고급 와인을 즐겨왔다방탕하고 무절제한 생활 탓에 2014년부터 통풍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8/12/09 [22:1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