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전 편집국장 '트럼프 보도=편향적'
전 편집국장 닐 에이브람슨의 '진실의 상인들'
 
류상우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 불화하고 있는 뉴욕타임스의 전 편집국장(질 에이브람슨)이 곧 발간할 책인 진실의 상인들(Merchants of Truth)’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뉴욕타임스(NYT) 보도는 명백하게 반() 트럼프(unmistakably anti-Trump)적이었다. NYT에게는 경제적인(financial) 동기가 있었고, 이런 불균형이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함으로써, 트럼프가 ‘NYT’를 공격할만한 정치적 소재가 상당 부분 포함됐기 때문에, 워싱턴을 흔들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6일 전했다.

 

다음달 5일 발간될 질 에이브람슨(64) NYT 편집국장의 신간은 NYT와 워싱턴포스트(WP), 버즈피드 등이 어떻게 디지털에 적응했는지를 쓴 책이지만, 편집국장 재임 시절 및 갑작스런 퇴임 배경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돼 있다, 조선닷컴은 에이브람슨은 이 책에서 ‘NYT의 디지털 분야 젊은 인력들이 반트럼프 성향을 보이며, 젊은 독자들에게 영합하기 위해 거칠게 보도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서술했다에이브람슨은 지난 2011NYT 최초의 여성 편집국장으로 발탁돼 2014년까지 재임했으나 자신의 표현대로는 갑작스럽게자리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신문 가디언의 컬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에이브람슨은 또 “(후임자인)딘 바켓 국장이 ‘NYT가 야당지 취급을 받길 원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지만, 뉴스를 다루는 방식에서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반트럼프적이라며 “(이런 경향은) 워싱턴포스트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리고 일부 기사 제목에는 거친 의견이 포함돼 있었다거나 “(객관적으로) 뉴스를 보도하겠다는 서약은 양극화된 (언론) 환경에서 불가능한 약속처럼 들렸다는 등의 내용도 들어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에이브람슨은 또 디지털을 맡은 젊은 NYT 직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무제한적 공격을 선호하고 있다“‘공정성에 극도로 예민한직원들은 긴급상황이라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럴수록 트럼프 대통령의 위험성(에 대한 보도)전통적 기준을 벗어나게 됐다고 썼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는 이런 보도 저변에 상업적동기가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NYT는 디지털 구독자수가 늘어나는 트럼프 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그런 요구가 비판적인 보도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썼다고 한다.

 

에이브람슨의 책 내용이 공개되자, 폭스뉴스는 지난 2“NYT 전 편집국장이 트럼프 보도가 편향됐다고 밝혔다는 제목의 기사를 썼고 워싱턴타임스도 비슷한 제목의 기사를 냈다, 조선닷컴은 “NYT가 편향적이라고 공격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지난 5일 트위터에 에이브람슨이 100% 맞다“(NYT) 거의 모든 기사는 끔찍하고 완전히 부정직한 기사다. 그러므로 (NYT) 가짜뉴스, 민중의 적, 야당지란 말이다!”라고 적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러자 에이브람슨은 5일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폭스뉴스에 내 글을 왜곡하고 완전히 문맥에서 벗어나게 하는 말을 퍼뜨리고 있다“NYT와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행정부를 둘러싼 부패에 대해 최고의 탐사보도를 했다. 내 책에는 두 신문에 대한 칭찬만이 가득하다. 내 책을 읽는 누구나 내가 트럼프에 대해 거침없이 보도한 NYT를 존경하고 칭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양비론적이고 자체모순적인 논조로써 뉴욕타임스와 트럼프에게 대응하는 듯한 에이브람슨의 자세다.

 

NYT 대변인은 5일 성명문을 내고 모든 정치 행정부는 언론으로부터 받은 조사와 보도에 대해 불평한다. 그러나 우리의 일은 누가 대통령 집무실을 차지하든 상관없이 진실을 찾고 책임질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라며 우리는 언론 자유의 독립과 뉴스에 헌신한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트럼프 정부에 대해 지나치게 편파적 보도를 해온 뉴욕타임스·CNN·워싱턴포스트 등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라고 공격해왔고, 미국의 저변에 이런 주장에 상당히 공감하는 국민들도 많다

  

<“NYT의 트럼프 보도, 편향적편집국장이 쓴 진실의 상인들논란>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eyhe****)늘 입으로 정의로운 언론이라고 주장하는 손서키가 꼭 읽어야 할 책이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wh****)미국 주류좌파언론,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CNN, 등 민주당편에 서서, 사실왜곡 또는 트럼프에 유리한 사실보도 외면 등, 가짜뉴스를 만들기도 하였다국내 한국 언론도 이들 주류좌파언론 기사를 옮겨 베껴 쓰는 것으로 트럼프를 왜곡하고 있다. 미국민들 이미 이들 주류좌파언론에 고개를 돌려 트럼프를 당선시키었던 것이다”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9/01/06 [16:0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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