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2차회담 2월말'로 합의
김영철 백악관 방문 후 합의, 장소는 추후 발표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미북 회담이 장소는 미정이지만 2월말에 개최된다고 한다. 워싱턴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오 국무장관과 만났는데, 백악관은 ‘2월 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령과 김정은의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8일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부위원장이 약 한 시간 반 가량 만났다고 밝혔다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을 비롯한 몇몇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동석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19일 전했다.

 

백악관의 샌더스 대변인은 양측의 만남은 생산적이었고, 이러한 대화는 계속될 것(It was productive and they’re going to continue those conversations)”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t(he president looks forward to his meeting)”고 덧붙였다고 VOA는 전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과 비핵화와 2월말 경에 열릴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 미북 회담이 2월 말에 열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이어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으며 회동 장소는 차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의 면담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성명에서 -북 관계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의 지속적 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김 부위원장이 이날 백악관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215분이었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이 끝난 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도 늦은 오찬을 했다고 VOA는 전했다.

 

앞서 폼페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백악관으로 향하기 전 김 부위원장의 숙소인 워싱턴 듀폰 서클 호텔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포함한 국무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VOA이와 관련해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한 약속들에 대한 진전을 이루는 노력에 대해 좋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비록 미북 간에 비핵화 회담이 계속되긴 하지만, 2월 말에 회담이 열린다고 할 정도로 느슨하게 날짜를 잡았다.

 

앞서 폼페오 장관 일행은 이날 오전 1050분께 듀폰 서클 호텔의 9층에 마련된 회동 장소로 향했으며, 50분 뒤인 오전 1140분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호텔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VOA김 부위원장 일행도 1158분 호텔 뒷문으로 나와 백악관으로 이동했다, “김 부위원장이 머물고 있는 호텔은 4성급으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에 숙소가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자세히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김 부위원장 주변으로 경호 인력을 배치했으며, 김 부위원장이 이동할 때도 경호차량 3~4대가 호위했다, VOA일부 언론들은 이날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으로 관측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김 부위원장은 19일 베이징으로 향하는 중국 에어차이나 항공편을 예약해 워싱턴에서 하루를 더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다음날 오후로 예정된 비행시간까지 어떤 일정을 소화할 지 공개되지 않고 있고 상보했다.

 

<백악관 “2차 미북정상회담 2월말께 개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wono****)문재인이가 운전석에 앉아서 어떻게 해보겠다고 말을 했는데, 지금 어디에 앉아 있기는 하냐? 아무 생각 없거나 비현실적인 생각만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eti****)북한에 꼬붕 노릇하고 미국에겐 천덕꾸러기가 돼 버린 한국이 갈 길은 어느 쪽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o****)당사자인 한국은 아무 주도권이 없고 김정은이 원하던 미국과 직거래... 이게 다 문재인이 원하던 바로 이루어졌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01/19 [11:1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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