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에 '빚내서 기부했다?' 냉소여론
손혜원 11억 대출에 서민들 뿔난다는 여론
 
조영환 편집인

 

전남 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간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직접 11억원을 대출받고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에 대출금 11억원 중 71000만원을 기부하여 목포 부동산 매입 자금을 댄 것으로 드러나자, 시민들 사이에선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고 한다. 손 의원 측은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이 11억원 대출 사실을 보도하자, 해명자료를 내고 부동산 투기 목적의 대출은 사실이 아니다. 서울 남산에 있는 본인 소유의 나전칠기박물관을 목포로 이전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말이 자꾸 바뀌니 꼬이기 시작했다며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 의혹과 비난을 쏟아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 등에서는 대출까지 받아 기부하는 것 보니 천사가 따로 없네”, “이 정도 밝혀졌으면 이제 부동산 투기했다고 자백해야 하는 것 아닌가”, “대출받아 부동산 사는 건 값이 오른다는 확신 없이 불가능하다. 이실직고하라등의 비난 반응들을 보였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현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로 대출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상황에서 손 의원의 11억원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라며, 조선닷컴은 한 네티즌의 서민들은 대출 규제로 신혼집 빌라 전세 대출도 어려운데 손 의원은 11억원이나 대출받아 건물을 20여채나 샀다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는 반응도 전했다.

 

손 의원은 20183월 초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물과 토지(65.9)를 담보로 11억원을 대출받았다. 그해 개별공시지가(토지) 기준으로 4986000, 전체 218, 1086948000원 짜리다. 이 건물은 문화·집회 시설로 돼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말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와는 다르다, 조선닷컴은 네티즌들의 부자들은 대출받아서 지방 부동산을 막 사들여도 되는 거냐라거나 국토교통부 장관은 살고 있는 집이 아니면 파시라고 겁을 주더니 같은 당 의원에게는 왜 아무말 하지 않냐라거나 목포가 고향도 아닌 사람이 매달 수백만원 이자를 내면서까지 목포 구도심을 살린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는 등의 반응을 전했다.

 

손 의원은 20188월 조카 등이 소유한 게스트하우스 창성장을 오픈하며 목포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이 목포에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20178월에는 한 포럼에서 거기 투기지역으로 묶으셔야 되고, 그냥 전체를 다 문화유산으로 지정을 해버려야 된다. 서울 사람들이 와서 땅 투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이에 대한 국민들의 서울 마포구 국회의원이 목포를 얼마나 사랑했기에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 “진짜 목포 사람들이 잘 살도록 하고 싶었으면 그 많은 돈 그냥 기부하던지 해서 목포 사람들이 이사 안가고 집 고쳐주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목포사랑 어쩌고 하면서 결국 목포 사람들 이주하게 만들고, 땅값만 뛰기 만들었다는 반응을 전했다.

 

목포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손 의원의 목포 사랑은 그룹 퀸의 ‘TOO MUCH LOVE WILL KILL YOU’라는 노래 제목이 들어맞는 상황이라고 비꼬았다며, 조선닷컴은 사실관계만 보면,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은 손 의원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다. 그리고 손 의원 소유의 이태원동 건물에 입주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손 의원이 만든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은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인 2014년 손 의원은 박물관을 오픈하면서 재단도 함께 만들었다, 조선닷컴은 결국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라며, 손혜원 의원의 변명을 꼬집었다.

 

11억원 대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손 의원은 나전칠기박물관을 목포로 옮기기로 결정해 박물관 부지를 확보해달라고 재단에 부탁했다고 했으나, 그의 남편은 나는 그쪽(목포)에 내려가 본 적도 없다고 말해 서로 맞지 않았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자유한국당 한 관계자는 손 의원이 소관 소위(문화체육관광위원회) 직무와 관련 없는 일로 만들려고 하니 계속 말이 꼬이고 있는 것 같다. 명의만 달리했을 뿐 누가 봐도 손 의원이 직접 목포 부동산을 사 모은 것 아니냐고 했다, 조선닷컴은 검찰 출신 변호사의 이번 손 의원 관련 부동산 의혹을 보면 부패방지법, 부동산실명제법 등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진단도 전했다.

 

<"“빚내서 기부? 목포사랑 눈물겹네”...손혜원 11억 대출에 시민들 뿔났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815****)손혜원도 밉지만 망둥이처럼 문가 눈치보는 검찰이 더 밉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h****)내로남불로 흥한 정당 내로남불로 망하는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owerdo****)좌파나 양심 더러운 자들의 상투적 수법은 뻔한 거짓말로 딱 잡아떼는 후안무치 짓거리를 계속하다가 빼도 박지도 못할 증거를 들이대면 태도를 돌변하여 눈물콧물 가증스러운 연기를 하며 또 온갖 불쌍한 척 어쩔 수 없었던 사정을 날조하여 머리를 땅바닥에 내리찍으며 자해공갈을 겸하여 읍소하는 걸 너무 많이 국민들이 보아왔다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9/01/19 [23:1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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