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당한 김씨, 손석희 문자메시지 공개
"손석희가 용역 준다며, 폭행사건 무마 시도" 주장
 
류상우 기자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프리랜서 기자 김모(49)씨가 폭행 이후 손석희 대표가 2억원에 이르는 투자 제안을 했다며 관련 문자를 25일 공개했다고 한다. 로이터통신, 경향신문, KBS보도본부 등을 거쳐 유학·이민 지원 업체를 운영하는 김모 씨가 25일 저녁에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급히 만나 논의했으면 한다. 시간을 미루려는 것이 아니고, 네가 동의할 만한 새로운 제안을 사측(JTBC)으로부터 제의받았다지금껏 우리가 얘기한 것과는 차원을 달리해서 접근하기로. 네게도 훨씬 좋은 안이라고 본다. 얘기 듣고 싫으면 그냥 노(NO)하면 그만이다라고 적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씨는 “(투자 제안은) 분명히 손 대표가 먼저 내놨다. 손 대표가 저희들에게 2억원 투자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다시 월 1000만 원 수익이 보장되는 용역을 향후 2년 동안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손 대표가 저를 폭행하지 않았다면 이런 제안을 할 이유가 없다. 투자나 용역 제공을 내세워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조선닷컴은 “‘투자제안 의혹에 대해 JTBC 측에 수 차례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25JTBC김씨가 손 사장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구체적인 공갈 협박의 자료는 일일이 밝히는 대신 수사 기관에 모두 제출하겠다는 두번째 입장문도 전했다.

 

<“손석희가 용역 준다며, 폭행사건 무마 시도주장>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whtjsdlfq****)손석히는 90넘은 노모를 조수석에 태웠다는데 신뢰가 안 간다. 세상에 90넘은 노모를 조수석에 태우는 자식이 어딨냐? 손석히씨 솔직하게 이실직고하기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al****)본질은 폭행도 아니고 접촉사고도 아닌 그 무엇... 지난 일년 손 선생은 공갈에 떨며 얼마나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냈을까? 태블릿 조작 같은 음모에 당연한 업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dg****)서키는 일요일날 밤10시 넘어서 조수석에 구순노모를 모시고 경기도 과천에 가로등도 없는 공터에서 왜 접촉사고를 냈을까?”라고 물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9/01/25 [23:1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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