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동(키리졸브·독수리)훈련 중단
네티즌 "문재인 정권은 한미동맹 훼손한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27~28일 하노이에서 열린 김정은-트럼프의 미·북회담이 비핵화와 제재완화에 대한 양측의 이견으로 파탄난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군당국은 올해부터 대규모 연합 훈련인 키리졸브(KR·Key Resolve) 연습과 독수리훈련(FE·Foal Eagle)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국방부가 3일 밝혔다고 한다. 이에 관해 대신 KR연습은 한글 명칭으로 바꿔 오는 4일부터 7일간 시행하고, FE훈련은 명칭을 아예 없애고 소규모 부대 위주로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조선닷컴은 한·미 군당국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라는 발표를 전했다.

 

이런 한미 합동훈련 축소 결정에 관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2일 오후 10시부터 45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조선닷컴은 3일 국방부의 양 장관이 한국 합참의장과 주한미군사령관이 건의한 연합연습 및 훈련에 대한 동맹의 결정을 검토하고 승인했다·미 국방당국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는 발표를 전했다. 연중 소규모 부대 위주로 한미 합동훈련이 진행된다는 핑계로, 이 두 핵심적 한미연합훈련이 문재인 촛불정권에 의해 사라지는 것이다.

 

이 한미연합훈련의 연혁과 퇴출 과정에 관해 “KR연습은 2007년 처음 명명한지 12년 만에 사라졌다. KR은 한글 이름으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1961년 시작되고 1975‘Foal Eagle’이란 이름이 붙은 독수리훈련은 40여년 만에 훈련 명칭도 없어졌다”고 소개한 조선닷컴은 이같은 결정의 배경에 관한 국방부의 “(두 장관은) 이런 연습·훈련 조정에 대한 동맹의 결정이 긴장을 완화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양국의 기대가 반영된 조치임을 분명히 했다는 주장도 전했다.

 

양국은 어떠한 안보 도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연합군의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보장해 나간다는 안보 공약을 재확인하고, 새로 마련된 연합 지휘소연습과 조정된 야외기동훈련 방식을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조선닷컴은 두 장관은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해 한미 양국군, 연합사령부, 유엔군사령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확인했다, 우리 국방부의 “(두 장관이) 가까운 시일에 직접 만나 공조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는 입장도 전했다. 핵을 가진 북한은 훈련을 강화하는데, 한국은 한미동맹군의 훈련을 약화시키고 있다.

 

한국의 정경두 장관과 미국의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통화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향후 공조 방안과 연합 준비 태세 유지를 위한 조치들을 논의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섀너핸 대행은 2차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고, 정 장관은 미북 정상회담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표명하면서 이번 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북미간 보다 활발한 대화를 지속해 갈 것을 기대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고 한다. 한미훈련을 약화시키는 공허한 명분(평화)을 말하고 있는 한미 국방장관들에게 네티즌들은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韓美, 핵협상 결렬에도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종료 결정비핵화 뒷받침”>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eeon****)가짜 군통수권자 문재인이 훈련하지 말라고 시키더냐? 평소에 아무런 훈련 없이 어떻게 전쟁 치르느냐?”라고 촛불정권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uri****)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훈련을 중단한다는 말이군.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비핵화를 위해 국군을 해체시키겠구먼이라고 촛불정권의 국방해체를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byungky****)친북 김정은 하수인들이 이 땅에 있는 한, 자유대한민국은 항상 위태롭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한 네티즌(z****)이 모든 원흉은 문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sura****)국방부 장관은 군을 없애라. 훈련하지 않는 군은 군인도 아니다. 남쪽 대표 문이 군을 없애고 북한이 오든 중국이 오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말? 경제도 말아먹었다. 이제 군도 말아먹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dandy****)“43년 간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한미연합 최대 훈련을 이 정부는 전혀 무관한 이유를 근거로 멋대로 폐지하겠다는 것이것은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것인 만큼, 한국당은 당장 의원직을 걸고, 이의 반대 투쟁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이런 것이 좌파식 정치 수단이냐?”라고 물었다.

 

그리고 한 네티즌(wntkvkrkajs****)뭉가 때문에 구멍 난 안보, 주적도 없어 정신전력마저 무너졌는데 그깟 대충하는 훈련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있으나 마나 한 군대, 잘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is1****)국방장관이라는 자가 국방을 해체하는 데 앞장을 서고 있으니 참담하구나. 한 가지만 묻겠다. 누구를 위한 한·미연합훈련 중단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oyalp****)어떻게 하든 선물을 못 줘서 안달이 나 있다. 그 새를 못 참아 북이 그토록 원하는 군사훈련 축소 종료 결정을 미국을 졸라서 갖다 바쳤구나라고 촛불정권을 비난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03/03 [16:0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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