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드루킹에 40명↔버닝썬엔 152명
문재인 한마디에 버닝썬 수사에 152명으로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부정선거를 했던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의 경우에 경찰의 수사팀 인력은 약 40명 정도였는데, 강남의 클럽 버닝썬사건에서 시작된 마약과 성폭력,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데에는 경찰이 수사 인력을 16개팀 152명으로 대폭 늘렸다고 조선닷컴이 비교·지적했다. “단일 사건(버닝썬 사건)에 이 정도의 수사 인력이 편성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조선닷컴은 서울지방경찰청은 버닝썬 의혹 수사팀에 인력 26명을 추가해 확대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수사 규모는 기존 13개팀 126명에서 16개팀 152명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버닝썬과 연예인, 경찰관들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인력을 2개팀을 추가로 투입해 4개팀 42명에서 6개팀 56명으로 보강했다. 경찰 유착 의혹 수사에 추가되는 팀은 모두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 소속이라며, 조선닷컴은 경찰 관계자의 추가증거 확보에 따라 불거진 경찰 유착의혹, 연예인 내기 골프 의혹 등에 대한 수사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발표를 전했다. 전날 버닝썬 사건과 김전 차관 성접대 의혹, 장자연 씨 사건 보고를 받은 문재인은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라고 주문했다며, 조선닷컴은 문재인 정권의 수사 독촉 이유를 주목했다.

 

경찰은 가수 승리(29·이승현)유리홀딩스유모 대표(34)가 만든 주점 몽키뮤지엄이 지난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신고를 당했을 때 수사 상황을 확인해준 혐의로 윤모(49) 총경과 현직 경찰관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며 조선닷컴은 경찰은 승리, 정준영 등과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29)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총경이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근무하던 지난해 최씨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씨 부부와 골프를 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최씨의 윤 총경 부인이자 현직 경찰 간부로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근무 중인 김모 경정에 K팝 콘서트 티켓을 줬다는 진술도 전했다.

 

경찰은 김모 경정이 귀국해 조사를 받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조선닷컴은 경찰은 미성년자 버닝썬 출입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강남경찰서 전현직 경찰관에 2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 강모(44)씨를 구속했고, 당시 사건을 맡았던 강남경찰서 현직 김모 경위는 직무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그러나 경찰이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정준영의 단톡방 몰카 유통 혐의의 경우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하고 있어 입증이 어렵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가수 승리의 대만 투자자 성 접대 의혹의 경우 성매매알선죄를 적용하려면 수집해야 할 증거가 많은데 관련자들이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버닝썬 사건의 전개 상황에 관해 “강남서 경찰 유착 의혹도 광범위하게 제기된 의혹이 아직 정확히 가려지지 않은 상태라며, 조선닷컴은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당했다는 김상교 씨의 버닝썬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성폭력이 일어나는 데도 경찰이 비호하고 있다는 폭로를 전했다. 또 조선닷컴은 김씨의 공무집행방해 및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건 초기에는 취객 난동으로 치부될 뻔 했으나, ‘승리 봐주기라는 여론이 일며 뉘늦게 수사가 시작됐다이어 디지털포렌식 업체가 갖고 있던 정준영 휴대폰 자료가 쏟아지면서 성관계 몰카 유포사건으로도 확대됐다고 전했다.

 

경찰, ‘버닝썬 사태에 이례적 수사인력 투입...16개팀 152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또 무슨 조작을 하려고? 워낙 조작을 많이 하는 정권이라. 이번에도 민정수석실에서 뭐하라고 하더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ki****)딸문제, 미북파탄, 퍼주기 문제, 엉터리 인사를 덮으려면 국민의 눈과 귀를 돌려야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eak****)대통령이 섹스·마약 스캔들 사건에 나서 검경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 법무장관, 행안부장관은 뭐하나? 이런 일에 대통령이 직접 달려들어 김학의, 장자연 사건까지 나열하면서 거품을 무는 것이 수상하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03/19 [23:0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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