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산불 진화는 '포괄적 협력 증명'
전 미군 관리들, 강원도 산불 진화의 더 넓은 의미
 
류상우 기자

 

주한미군이 최근 강원도 산불 진화 작업을 지원한 것은 미-한 동맹이 군사 협력을 뛰어넘어 포괄적인 협력 관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직 미군 관리들이 말했으며, 특히 미군의 역량이 한국인들의 안전에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강원도 산불 진화작업을 돕기 위해 군용기 넉 대와 병력 21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8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주한미군이 보낸 헬기 넉 대가 진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감사와 5일 채드 주한미군사령부 대변인의 한국 국민들의 안전이 주한미군의 제일 큰 관심 사항이라는 주장도 전했다.

 

진화에 투입된 장비는 UHM-60 블랙호크 헬기 석 대와 대형 CH-47 치누크 헬기 1대로 모두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이라며, VOA치누그 헬기는 무장병력 30여 명 혹은 험비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는 대규모 헬기라며 블랙호크 헬기는 물 600갤론~1천 갤런, 2700리터에서 4540리터의 물을 한 번에 퍼 올려 산불 지역에 떨어뜨리도록 특별 고안된 밤비 버켓을 이용해 진화 작업을 도왔다고 전했다. 이번 진화작업에 나선조종사 존타 데니얼스 선임준위는 제2보병사단 홍보팀을 통해 동맹의 국가 재난 사태를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채드 캐롤 주한미군사령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산불과 같은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의 훈련 경험과 자원이 동맹 파트너를 위해 쓰인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며, VOA전직 미군 관리들은 이런 미군의 지원은 미-한 동맹의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것(I think it further shows the strength of the alliance and importance of the military alliance)이라는 제임스 서먼 전 주한미군사령관의 주장도 전했다. 이번 산불 진화작업 지원은 한반도에 위기상황 발생 시 한국인을 보호하고 함께하겠다는 미국의 공약과 동맹의 중요성을 더욱 보여줬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주한미군 특수작전사령부 대령 출신인 데이비드 맥스웰 미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은 미군이 실시하는 고도의 훈련과 여러 전쟁 참전 경험이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다가령 지난 2017년 총상을 당한 채 한국에 망명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 씨에 대한 미군의 빠른 응급치료와 이송 역시 고도의 훈련과 경험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주장했다고 VOA는 전했다. 실제로 북한군 병사를 당시 헬기에서 응급 치료한 고펄 싱 부사관과 네이단 검 준위는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지적했다고 VOA는 전했다.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지난 2011년 총기 난사 피해로 중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포드 전 하원의원을 응급 치료한 의사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막 복귀한 미 해군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의사였다”며 “이런 미군의 역량이 동맹국 민간인 보호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VOA는 전했다. “이런 역량을 동맹인 한국과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게 바로 동맹의 힘이라며 맥스웰 연구원은 자신도 지난 1996년 북한군의 강릉 잠수함 침투 사건 때 한국군의 진압 작전을 지원했었다고 회고했다고 VOA는 전했다. , 미 특수부대가 레이더와 헬기로 북한군 요원들의 동선을 파악해 한국군이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주장이다.

 

서먼 전 사령관은 주한미군이 군사 협력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관계 구축을 강화해 왔다“‘좋은 이웃 프로그램등을 통해 미군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왔고 미군도 집 같은 따뜻한 정을 교류를 통해 느낀다(There is a Good Neighbor Program over there. I think it is very helpful because)”고 했다고 VOA는 전했다. 실제로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해 출간한 ‘2018 전략 다이제스트에서 미군이 수천 종류의 지역 사회 관계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맥스웰 선임연구원도 주한미군 시절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보육원을 지원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게 아니라 한국의 국력이 증강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동맹으로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고 VOA는 전했다. 그는 두 나라 정부는 과거 미군 장갑차 사고로 두 여중생이 압사당하는 등 유대관계에 악영향을 미친 사건 등 긴장과 갈등도 있었지만, 이런 좋은 이웃 프로그램과 학술·체육·문화 교류를 통해 같이 갑시다란 구호를 민간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9/04/09 [22:2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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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 19/04/10 [08:43] 수정 삭제  
  강원도 화재를 키운 국정 수행 직무 유기자 문재인이 강원도 화재을 키웠다. 강원도에는 야간 산불 진화 헬기가 있다 . 국정을 파악하지 않은 강원화재를 키운 현행범 문재인은 탄핵죄가 차고도 넘친다. 산불 야간 진화 헬기로 야간 진화를 했다면 강원도 화재는 조기에 진화해 인가 피해는 없었을 것이다. 강원도 산불화재는 문재인의 국정 수행 직무유기로 키운 인재이다. 문재인을 탄핵하고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원 재산 몰수하여 강원도 산불화재 복구비로 충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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