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광화문에 '천막당사' 포기?
좌파단체·좌익시장의 훼방에 굴한 웰빙야당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자유한국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에 맞서 전방위적 투쟁을 하기로 결의하면서, 2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국민 속으로! 투쟁본부라는 이름으로 천막을 치고 원내·외 투쟁을 본격화할 예정이었지만, 결기가 약해 무산됐다. 하지만, “좌파 단체가 한국당 천막 당사 저지를 위한 촛불집회를 예고했다, 조선닷컴은 촛불집회 주최 측이 광화문 세월호 촛불 광장을 지키자는 기치를 내걸고 이날 오후 7, 한국당 해산과 황교안·나경원 처벌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황교안 대표는 30일 여야 4당이 날치기한 직후 페이스북에 독재 세력들이 든 독재 촛불에 맞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횃불을 높이 들자저들은 패스트트랙 지정안을 통과시키고 의회 쿠데타에 성공했다. 문재인 세력들은 독재를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황 대표는 행정부를 불태우고, 사법부를 불태우고, 입법부를 불태웠다. 경제를 불태우고, 민생을 불태우고, 희망마저 불태워 독재를 위한 촛불이었다활활활 타오르는 불빛으로 투쟁하고, 활활활 타오르는 저항으로 투쟁하자며 좌파독재에 대항할 것을 촉구했다고 한다.

 

“‘횃불은 한국당 당기에 있는 상징이다. 현 정부의 상징인 촛불에 맞서 투쟁하겠다는 뜻이라며, 조선닷컴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행한 황 대표의 문재인 정부는 독재라며 한국당이 독재 폐해를 지금 직접 경험하고 있다는 주장도 전했다. “한국당은 이날 의총장에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문재인 독재자, 오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적힌 현수막을 걸었다. 당 지도부는 검은 상복(喪服) 차림이었다, 조선닷컴은 황 대표의 제가 법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이지만, 아무리 봐도 이 정부는 법치국가라고 할 수 없다는 말도 전했다. 하지만, 좌파단체와 박원순의 방해에 황 대표의 분노는 물거품처럼 약해졌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자유한국당 의총에서 보수 우파를 넘어서 빅텐트 안에서 우파를 하나 되게 해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모든 걸 걸고 싸워야 할 것이라며 국회에서 광장에서 결사 항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면서, 조선닷컴은 한국당은 주말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이어가면서 주중엔 지방에서 회의 또는 집회를 여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한국당 지도부가 강력한 투쟁을 통해 지지층을 결집하고 야권 통합의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는 관측이 나왔다며 내부의 광화문 광장에 천막 치는 게 합법이 아니라면 재고(再考)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도 전했다.

 

또 삭발투쟁까지 한다는 자유한국당에 관해, 박대출 의원은 삭발하고 의총장에 나와 사그라진 민주주의의 불씨를 살려내기 위해서 작은 저항의 표시로 머리를 깎았다이 작은 저항의 물방울이 큰 바다를 이뤄 대한민국을 농단하는 저들을 집어삼키기를 소망한다고 했고,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29일을 ‘4·29 좌파 정변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헌정사에 419일은 자랑스러운 역사이지만, 429일은 추악한 날이라며 “‘4·29 좌파 정변 5으로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꼽겠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에서 천막당사를 설치하려던 자유한국당에 대해 1일 페이스북에 “(한국당이)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서울시장이 갖고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한국당 관계자는 이날 당초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 이후 장외투쟁을 강화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몽골 텐트 형식의 천막을 만들어 농성을 벌이려 했으나 서울시의 반대로 천막 설치가 어렵게 됐다오늘 중으로 다른 투쟁 방법을 찾아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사실상 천막 농성장 설치 계획을 철회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이다.

 

박 시장은 한국당이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하며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치고 천막농성에 들어가겠다고 한다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여야 4당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명분 없고 불법적인 장외투쟁을 하고야 말겠다는 대한민국 제1야당의 행태는 참으로 유감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는 지금이 국회를 버리고, 민생을 버려가며 광장에 불법천막을 칠 때인가라며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민들의 요구를 억압하고, 국정농단을 야기했던 정당이 헌법수호와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며 장외투쟁을 하겠다니요!”라고 질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박원순 시장은 광화문광장에 대해 국정농단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주인 된 마음으로 촛불을 밝혔던 광장이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으로 오랜 시간 지켜왔던 광장이라며 광장에 부끄러운 기억을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촛불난동을 미화했다고 한다. 이어 그는 서울시의 허가 없이 광장을 점거하는 것은 불법이다. 법 위에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저는 시민들과 함께 서울시장이 갖고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광화문광장에 자유한국당이 천막을 설치한다면 철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한국당 광화문 천막당사 치려하자좌파단체, 저지 집회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u****)대한민국은 호국선열들의 피로 지켜낸 자유의 나라다. 공산주의자들이 주인 노릇할 수 없는 땅이라는 말이다. 피를 흘려 지켜낸 나라. 다시 지키기 위해 흘려야 한다면 피를 흘릴 수 밖에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yk****), 증명이 되었습니다. 촛불은 사회의 부정의에 대해 켜지는 양심의 촛불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에 대해 반대할 때만 켜지는 좌파편향성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ee****)쟤네들 뭉치는 것 좀 잘 배워야라고 했다.  

 

한국당 광화문 천막당사서울시 불허에 무산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owoo****)은 태극기집회도 불법이고 천막당사도 불법이고촛불잽이들을 위한 세월호 천막 수년 무상관리에 의한 시청 꼭대기에 앉은 넘의 좌지방 지방자치제인가?”라고 했고다른 네티즌(leesy****)2은 좌파도 되고 보수는 안 된다고 하는 박원순의 좌이념에 따른 공정성을 벗어난 삐뚤어진 결정이라 했고또 다른 네티즌(bct****)은 날파리들이 무서워 그 장소를 피한다면 오히려 좌파들이 우파를 만만하게 볼 것이다라고 자유한국당의 결기 있는 투쟁을 주문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05/01 [22:3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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