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적폐가 아닌 주류가 청산당해'
'정치가 국군을 오합지졸로 만들고 있다'
 
조영환 편집인

 

공관병 가혹 행위와 뇌물 수수를 핑계로 인민재판 당했지만 법원에서 무죄’ ‘무혐의판결받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29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적폐 청산은 적폐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주류에 대한 청산이라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3일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 검찰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과 함께 육사 37기 동기인 박찬주 전 대장은 군복의 명예가 더럽혀진 게 가장 괴로웠다국가 권력이 육사 죽이기를 하면서 현역 대장인 나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박 전 대장은 지난달 대장이 법에 정해진 보직을 받지 못하면 자동 전역되는데 편법으로 내 퇴역을 막았다나를 포승에 묶어 군사법원에 세운 뒤 현역 대장도 이렇게 망신당할 수 있다고 보여주며 군을 장악하려 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 정부가 들어서고 육사 37기는 그대로 아웃’이라는 소문이 돌며 군에 찬바람이 쌩 불었다, 조선닷컴은 내가 모욕을 당하고 만신창이가 되었을 때 청와대 행정관이 부른다고 육군 참모총장이 달려나가지 않았느냐정치가 군을 오합지졸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더럽혀진 군복의 명예적폐가 아닌 주류가 청산당하고 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na****)김대중이부터 시작된 군의 정신적 무장해제에서부터 이젠 물리적 무장해제에 이르기까지 거의가 완성단계입니다. 인권과 민주라는 이름으로 군을 나약한 유치원 애들 놀이터로 만들어놓았으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살생부를 미리 만들어놓고 단단히 준비해서 쳐야 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y****)대한민국을 지금같이 잘살게 만든 주류는 눈 멀뚱멀뚱 뜨고 승냥이에게 뜯어 먹히는 암소 같은 꼴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hp****)적폐가 아닌 주류를 청산하고 있다는 말은 역도들이 애국자를 청산하고 있다는 말로 들린다! 왜 애국자들을 청산하고 있을까요? 평화통일 이라는 허울 좋은 구실로 북괴와 통합하여 김정은 이를 상왕으로 모시고 김정은 통치를 받으려는 수작이 아니겠습니까!”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llr****)이런 거 보면, 일제가 한민족 말살하려고 말뚝질 했듯이, 국가기반 말아먹는 말뚝 많이 박아댄다. 하지만 박는다고 말살 되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nbad****)문재인의 주적 = 김관진장군, 이재수사령관, 박찬주 대장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l****)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공산당 적폐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한 주역들을 적폐로 몰고 있는 코메디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두고 보지 말고 사라져야할 공산당 잔재세력 적폐를 완전 괴멸시킵시다. 문재인을 비롯한 가짜 518유공자세력들을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쳐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집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대한민국이 청산당하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0103865****)구구절절이 옳은 말씀. 허나 주사파 이념에 희생이라 했다.  

 

 

사성장군(四星將軍)이 전역할 때는 105예포 19발이 울린다. 늠름한 의장대를 사열한다. 장군은 오래전부터 후배 군인들에게 들려주려고 마음먹은 이야기를 이날 꺼낼 것이다. 박찬주(61) 전 육군 대장은 그 마땅한 권리를 빼앗긴 사람이다. 20178'공관병 갑질 의혹'으로 하루아침에 불명예 퇴역했기 때문이다. 별건(別件)인 수뢰 혐의로 한때 구속됐던 그는 지난달 2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심 재판에서 혐의를 벗었다.

 

"국가 권력이 비상식적으로 행사돼 폭행을 당한 기분이다. 대장이 법에 정해진 보직을 받지 못하면 자동 전역된다. 그럼에도 편법과 위법을 동원해 내 전역을 막고 군사법원에 기소했다. 대법원에 신분 확인을 요청해 '2작전사령관 직에서 물러난 201789일부로 민간인 신분이 됐고 육사정책연수 보직은 부당하다'는 결정을 받고서야 민간법원으로 이송됐다. 나는 민간인 상태에서 압수 수색과 계좌 추적을 받았고 아무 근거 없이 100일 동안 국방부 영창에 수감됐다."

 

누가 개입했다고 생각하나.

 

"상부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는데 그 '보이지 않는 손'이 궁금하다. 국방부 지하 영창에 수감 중일 때 국방부 인사 관계자가 와서 '1심까지만 참으면 2심부터는 민간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고 했다. 선처한다는 듯이."

 

신분 여부가 왜 중요한가.

 

"헌법 27조에 '민간인을 군사법원에 세우면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대장을 포승으로 묶은 채 군사법원에서 욕보이는 것은 박찬주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제복과 계급의 명예와 관련돼 위중한 일이다."

 

군 적폐 청산의 상징이었다.

 

"강조하고 싶은 게 있다. 적폐 청산이 아니라 주류 청산이다. 사법부를 봐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춘천지법원장이던 사람이다. 대법관도 안 거쳤다. 외교부 장관은 과거에 통역사였고 민정수석도 검찰 출신이 아니다. 모두 비주류다. 적폐 청산은 주류를 청산해 뒤집는 것과 같다. 군에서 주류는 육사다. 육사 죽이기를 하면서 나를 표적으로 삼았다."

 

 

공관병 갑질 의혹 때 그는 똥별이라는 모욕을 당했다. 무죄 판결을 받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내가 경험한 건 적폐 청산이 아니라 주류 청산이라며 군을 우습게 보고 조롱하는 건 위험 신호라고 했다.

 

왜 당신인가.

 

"현역 대장을 잡아 망신 줘야 군을 장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승에 묶인 대장', 그 그림을 보여주려고. 나는 (박지만과 동기인) 육사 37기이고 사드 배치 총책임자였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육사 37기는 그대로 아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갑질했다며 나를 포토라인에 세운 직후 무슨 일이 일어났나? 군에 찬바람이 쌩 불었다. 청와대 행정관이 부른다고 육군참모총장이 달려나갔다. 군은 지금까지도 다 엎드려 있다. 동기인 이재수(육사 37) 전 기무사령관이 검찰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때도 찍힐까 봐 다들 조문을 안 갔다. 이재수 장군은 인사(人事)의 대부였다. 많은 군인이 그의 은혜를 입었다. 살아서 아들 결혼식을 올렸다면 현역들로 미어터졌을 거다."

 

청와대는 '장군 인사는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다. 국방부가 제청해야 하는데 그 명단에 밀어 넣으려는 정지 작업이었다. 대통령 뜻인 것처럼 이름을 흘리는 경우도 많다. 강군 만드는 건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건 하루아침이다. 정치가 군을 오합지졸로 만들고 있다."

 

공관병 갑질 파문의 진실은?

 

"호출 팔찌를 채웠다느니, 냉장고를 절도했다느니 과장과 왜곡이 난무했다. 비난받을 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작전사령부는 영남·호남·충청을 관할한다. 공관은 사령관 폼 잡으라고 있는 곳이 아니고 야간 지휘소다. 함께 생활하는 공관병이 잘못하면 나무랄 수 있다. 나와 아내가 쓰는 침대에서 낮잠 자다 발각된 공관병도 있었다. 나를 거쳐 간 공관병 30명 중 3명은 적응을 못 해 떠났다. 그중에 군인권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군인은 군인다워야 한다.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내가 병사들을 감싸주지 못해 그런 일이 일어났나 하는 자괴감은 있다."

 

수감 중엔 어떤 일이 있었나.

 

"국방부 지하 영창에서 헌병이 날 보고 울더라. 왜 우는지 묻자 '대장님, 힘내십시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했다. 수원구치소 독방에 있던 어느 날엔 복도 청소하는 사소(舍掃)에게 땅콩 5봉지를 주문했는데 품절이라고 했다. 그 모범수가 좀 있다가 땅콩 10봉지를 들고 왔다. 호실마다 다니며 '대장님 땅콩 떨어졌는데 도와주실 분'을 찾은 거다(웃음). 보석으로 나올 땐 다들 박수를 쳐줬다. 거기선 외롭지 않았다."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을 생각했다는 건 무슨 뜻인가.

 

"문재인 대통령을 선조와 비교하고 싶었다. 선조는 이순신을 보호하지 못했다. 나도 결함이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단점이 좀 있으면 어떤가. 싸워서 이기면 된다. 장수에게는 그게 훨씬 더 중요하다."

 

당신을 가장 괴롭힌 건 무엇인가.

 

"군인의 명예, 군복의 명예가 더럽혀진 것이다. 가족 덕에 견딜 수 있었다. 지난 19개월은 인생을 돌아볼 기회였다.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지만 이 또한 경험이고 자산이다. 더 겸허해졌다."

 

박찬주는 누구

국가를 상대로 한 싸움은?

 

"이제 명예는 회복됐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승리감은 없다. 국가와 싸우고 싶지는 않다."

 

군에 하고 싶은 말이라면.

 

"정치에 흔들리면 안 된다. '만에 하나'라고 하지 않나. 0.01%의 위험이라도 대비하는 게 군의 역할이다. 9999일 동안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대비 태세가 무용한 게 아니다. '설마 전쟁이 나겠어'라는 생각을 군통수권자가 하면 금방 군대 말단까지 퍼진다."

 

뒤늦게 띄운 전역사는 무슨 의미였나.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군대에서 훈련이 사라졌다. 그럼 전쟁을 어떻게 막나? 군사훈련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마지노선이다. 어떻게 국방장관이 '종전 선언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한다'고 할 수 있나? 정치인들이 평화를 외칠 때에도 군은 최악, 즉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앞으로 계획은?

 

"이재수 장군이 생전에 이런 말을 자주 했다. '박 장군은 퇴역하고 놀 생각 말고 죽을 때까지 국가를 위해 머리를 써야 해.' 어제 대전현충원에 있는 그에게 다녀왔다. '너는 훌륭한 군인이었고 네 몫까지 국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차 기회가 된다면 사관생도들에게 세계전사를 가르치고 싶다."

 

헤어지고 나서 그가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44).' 고초를 겪고도 그는 "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고 했다.

 

병든 노부모 곁에서 생활 마치겠다는 부하의 청 들어준게 김영란법 위반?

"아쉽지만 부끄럽지는 않다"

 

박찬주 전 육군 대장에게 씌워진 공관병 가혹 행위와 뇌물 수수 의혹은 '무죄''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다만 부하 장교의 보직 변경 청탁을 들어준 혐의(김영란법 위반)가 인정돼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아쉽지만 부끄럽지는 않다""부하의 고충을 처리하려는 선의에서 비롯된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역을 2년여 앞둔 부하 중령의 부친이 6·25 참전 유공자였다. 한쪽 폐가 없는 상태로 자리보전을 하고 있고, 병간호하던 모친마저 고관절 골절로 쓰러진 상황에서 '고향인 충남 금산에서 부모 모시며 군 생활을 마무리하게 해달라'는 청원을 해왔다.

 

박 전 대장은 "도와줄 수 있는지 검토하도록 지시했을 뿐"이라며 "대가가 없었고 그 보직 변경으로 불이익을 본 사람도 없다"고 했다.

 

군에는 'one for all, all for one(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이라는 슬로건이 있다. 박 전 대장은 "그런 것을 형사처벌하면 군지휘관이 어떻게 부하에게 목숨 걸고 싸우라고 요구할 수 있겠나"라며 "군대의 특수성을 외면한 판결이라 상고 법원에서 다투어보고 싶다"고 했다.

 

군인권센터가 고발한 박 전 대장의 공관병 갑질 의혹을 수사해온 수원지검도 지난달 26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다만 배우자 전모씨에 대해서는 일부 폭행 등 혐의가 인정돼 불구속 기소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2/2019050203579.html

 

 

기사입력: 2019/05/03 [14:2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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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4 [11:39] 수정 삭제  
  뭔 병신같은 소리야. 범죄자를 법 따라 재판에 회부하고 처벌하는 게 악행이냐? 개소리도 정도껏 해라. 화자 보고 짐작은 했다만 개소리는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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