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막말'에 문재인↔황교안, 정반대
누가 수구적 이념을 가졌고, 누가 막말했나?
 
류상우 기자

이념과 막말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13분단을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의 잣대는 그만 버렸으면 한다.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말한 문재인을 향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제가 막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막말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국민들이 신뢰할만한 정치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더불어민주당이 낡은 잣대를 갖고 과거로 돌아가는 행태를 보였고, 나도 민주당으로부터 막말을 많이 들었다. 정말 낡은 잣대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13일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촛불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달라진 것 같지 않다. 분단을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의 잣대는 그만 버렸으면 한다고 야당을 질타하자, 자유한국당은 막말과 혐오는 민주당도 자유롭지 않다고 반박했다. 정유섭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여당을 향해 지들은 우리 보고 토착왜구니 독재 후예니 해놓고 사과라도 한 적 있나라며 특히 반대한민국 행위를 한 아버지에게 대한민국 훈장을 줘놓고 니들 아버지는 뭐했는데 하며 고개를 쳐든 손혜원 의원은 더욱 그럼 안 된다고 적었다고 한다. 낡은 좌익이념의 병리증상들에 대한 지적이다. 

 

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해찬 대표가 최근 한국당을 향해 도둑놈이라고도 했는데, 이런 게 막말 아니고 뭐냐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여야가 패스트트랙 법안을 놓고 극심한 충돌을 빚던 429일 이해찬 대표가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행한 반드시 청산할 사람 청산하고 제가 정치를 마무리하겠다. 이건 국회가 아니다. 독재 통치자들의 후예가 독재 타도를 외치고 헌법 유린한 사람들의 후예가 헌법 수호를 외치는 국회를 내가 어떻게 놔두고 떠나겠는가. 도둑놈들한테 이 국회를 맡길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도 상기시켰다. 민주팔이 좌익세력의 적반하장으로 비친다. 

 

황교안 대표는 영수회담 방식에 대해 “11 대화로 진지하게 논의해야지, 과거와 같은 보여주기식 회담은 큰 의미가 없다. 여러 당이 함께 모여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나누다 보면 초점이 흐려지고 정말 우리가 원하는, 논의돼야 하는 내용이 논의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대북 식량지원에 대해 황 대표는 식량이 정말 어려운 북한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그러나 과거 사례를 보면 북한의 어려운 국민에게 지급하려던 식량이 군으로 들어가거나 다른 데 쓰이는 일이 많이 있었다”는 지적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황교안, 한국당 비판 대통령 향해 도 막말·낡은 정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ski****)경제도 재대로 못 챙기면서 북한을 도와준다? 이건 막말이 아니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eti****)문재인정부와 더민당에게 묻는다. ‘낡은 이념이라니, 무엇이 낡은 이념인가? 자유이념이 낡은 이념인가? 아니면 전 세계에서 용도 폐기된 사회주의 공산화가 낡은 이념인가? 문재인정부와 집권당인 더민당이 추구하는 것은 그 사회주의 공산주의도 못 되는 북한 유일숭배주의 아닌가?”라고 물었고, 또 다른 네티즌(cjh2****)나경원 사과할 것 없다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9/05/14 [16:0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