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童詩 "청와대 삽살개도 불고기될 것"
미북회담 중에도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동시
 
조영환 편집인

 

북한 김정은은 문재인 정권을 겨냥해서 거짓 비핵화와 위장 평화공세를 편 것일까? “북한 당국이 작년 대륙간탄도로케트’(ICBM)수소탄보유를 과시하며 미국과 한국을 승냥이’ ‘삽살개로 조롱·비난하는 동시집을 발간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조선닷컴은 16“‘비핵화 의지를 내세워 한·미와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 등 파상적인 평화공세를 펴는 와중에도 내부적으로는 핵무력보유의 정당성을 선전하고 한·미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는 데 매진한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내부 도서 축포성은 약 190페이지 분량으로 어린이·청소년용 시 130여편을 담았다고 한다.

 

동아대 강동완 교수가 입수해 이날 공개한 축포성’이라는 아동시집에 관해 ”800만 북한 청소년의 사상 교육을 책임지는 김일성·김정일 사회주의청년동맹 직속의 금성청년출판사에서 작년 펴냈다며 조선닷컴은 책 표지에 해님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란 부제와 주체 107(2018)’이라는 발간 연도가 적혀 있다이 책은 통일부(북한자료센터)도 확보해 보관 중이다. 다만 특수도서로 분류돼 일반엔 공개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음에 소개할 반한·반미 시집에 대해 국책연구소 관계자는 도서의 내용은 김정은의 의중과 노동당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다고 주목했다고 한다.

 

아동들을 겨냥한 북한의 반미선동에 관해 “‘축포성에는 ICBM과 핵폭탄의 위력을 과시하며 미국땅을 날려 버리겠다는 표현이 들어간 시들이 유난히 많다. ‘내 나라 제일 쎄다야란 시에선 어제는 대륙간탄도로케트/저 하늘에 씽 날아오르고/오늘은 수소탄 꽝 꽈르릉’ ‘아무리 제재와 압박을 해도/(미국놈들) 불벼락에 몽땅 타죽고 말걸이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몰랐지 알았지란 시는 몰랐지 미국놈들아/우리나라 위협해도/수소탄 하늘땅을 울릴 줄’ ‘정말 알았지/구린내 나는 그 상통(얼굴)/또 들이밀 땐/미국땅이 통째로 없어질 줄을!’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온세상에 만만세라는 시에는 우리의 탄도로케트/제일이야 만세! 만세!/날강도 미제놈들/미국땅을 통째로 잠글 거야란 표현이 나온다, “이 밖에도 미국땅 지구상에서 송두리째 사라질걸’(복수의 강타), ‘미국놈들 꼴 좀 봐/(핵미사일) 앞에선 이 행성에/숨을 곳 없어’(아무데도 없구나), ‘지도 우()엔 미국놈 숨쉴 곳 없다/멸망의 무덤까지 한뽐()이구나’(한뽐이구나) 등의 표현이 무수히 등장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북한이 비핵화 하겠다고 미북회담을 하면서도 내부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원색 비난하는 정황도 이 책을 통해 확인됐다고 조선닷컴은 주목했다.

 

예를 들어 “‘트럼프의 개나발이란 시는 짖어대는 트럼프야/미친개에겐 몽둥이찜질/명약이란다/수소탄 맛 한번/먹어보겠니라고 했다. 또 다른 시 복수의 강타에는 늙다리 트럼프야/우린 빈말 모른다/겁에 질린 개처럼 너는 자꾸 짖어대도라는 표현이 나온다며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북한은 대외적으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을 맹비난하면서도 대통령 개인에 대한 비난을 자제해왔다는 사실을 주목했다. 전직 통일부 관리는 이 같은 겉모습과 달리 북한 내부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조롱·비하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해준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김정은과 작년에만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한 미국산 삽살개라는 시도 있다며 조선닷컴은 “‘우리 집의 삽살개/하루종일 졸졸 나()만 따른다지만/이상도 하지/제 죽을 줄 모르고/승냥이(미국)만 따르네’ ‘꽈릉꽈릉 불벼락에/승냥이놈 즉살되면/청와대의 삽살개/불고기가 될걸 뭐’”라는 내용이라며 강동완 교수의 남북, ·북 관계가 가장 좋았다는 작년에 이런 책이 나왔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 겉으론 상냥한 미소를 짓는 북한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리가 김정은의 위선에 속고 있는 건 아닌지 곱씹어 봐야 한다는 지적을 전했다.

 

<북한 童詩미국땅 불바다로, 삽살개도 불고기될 것”>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esc****)아니, 언제 문어벙이 삽살개로 개명을 했어요? 김정은이 선물한 청와대 풍산개의 두목노릇이나 하라는 북한수령님의 지시인가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ang****)문재인과 종북것들은 김정은에 유치원생들까지도 청와대 삽살개로 불고기라고 하는데도 한마디 말도 못하는 것들이 야당에서 조금만 토만 달아도 막말이라고 악을 부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sw****)불고기 된다니 돼지가 그런다고 큰소리. 재앙이는 뭣하나. 국민은 지켜 보고 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glad****)남한에는 소주성... 북한에는 축포성... 조만간 청와대 삽살개가 한 마디 할지도 모르겠어요. ‘문학적인 표현 가지고 시비 걸지 맙시다. 좁쌀스럽게...’”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i****)문통은 삽살개 둥보는 어린돼지 그러니 회담이 잘될 리가 있겠는가. 멍멍 꿀꿀 뭐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뭐꼬? 코드가 맞을 리가 없겠네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rai****)요즘 여야 정치인들의 엄청 센 발언 공방이 이어지던데, 그 원천은 북측에서 왔나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그럼에도 식량이나 많이 보내줄 건가?”라고 문정권의 대북굴종성을 비꼬았다.

 

그리고 한 네티즌(shp****)오늘 첨 알았네. 문재인 호칭이 청와대 삽살개라! 이 정도면 온 국민에 알려야지! 문빠 달창들아! 어떠냐 이 책자가 통일부가 확보해서 보관 중이면 문재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 터인데, 이 정도면 문재인 역적 짓거리가 사실로 인정되는 거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은이는 북한 주민 정신무장 및 무장을 독려하고, 문가는 남한을 무장해제하네. 문가는 자생 간첩인가? 정말이라는 질문까지 던졌고, 또 다른 네티즌(khlee1****)이런 취급을 당해도 문재인은 대변인 취급이 당하고 싶은가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9/05/16 [22:2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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