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특검'에 유시민-박지원 갈등
네티즌 '뇌썩남과 할복남의 한바탕 개싸움'?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촛불정권 하에서 날뛰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9일 노무현의 대북송금 특검수용에 대해 정치적 결단이었다고 언급하자 김대중(DJ) 비서실장이었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공개 반발하고 나섰고, 동교동계가 중심인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유 이사장의 해명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를 “‘친노(親盧)의 적자인 유 이사장과 동교동 측이 16년 전 해묵은 문제로 감정이 커진 모양새라며 조선닷컴은 “2003년 노 전 대통령은 당시 한나라당이 DJ를 겨냥해 통과시킨 대북송금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고, 이는 이후 열린우리당 분당 등 친노-DJ 진영의 갈등으로 번졌다고 전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광주MBC ‘김낙곤의 시사본색 -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년 특집방송에 출연해 노무현의 대북송금 특검 수용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한 문제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훼손하지 않고 계승하기 위한 정치적 결단이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은 고분고분한 후계자가 아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따라다니며 상속받아 대통령 되신 분이 아니고 때로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각을 세웠던 분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보면 왕왕 속을 썩인 조카인데, 지나놓고 보니 삼촌을 잘 모신 그런 결과를 낸 조카라고 평했다고 한다.

 

유 이사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요만큼만 삐끗해도 자신뿐만 아니라 수하의 많은 사람이 정치적 생명과 물리적 생명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는 조건에서 수 십년 간 정치를 하신 분이다. 그래서 이분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자, 이런 유시민의  대북송금 특검’ 등에 관한 주장들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금 이순간 언급할 필요가 없는 부적절한 발언이다. 유감을 표한다고 주장했고, 김정현 평화당 대변인은 햇볕정책을 부정한 대북송금 특검은 민주평화개혁 세력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노무현 정권의 정책적 과오였고, 노무현 정부의 모든 정책적 혼선의 근인(根因)이 됐다유시민 이사장의 성실한 해명을 촉구한다고 반발했다고 한다.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대북송금 특검에 대해 불만을 수차 지적하셨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 생전에 이해하신 것으로 정리하시고 우리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몇차례 말씀하셨다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통합 당시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통합의 조건으로 대북송금 특검의 사과를 요구했고 열린우리당은 사과를 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때도 문재인 후보께서도 대북송금특검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하신 바 있다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가장 훌륭하게 계승 실천하시는 문재인을 위해서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력들의 단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한편 유시민은 이 방송에서 노무현의 죽음에 관해 진짜 자기 색깔대로 돌아가신 것이라며 “‘꿇고 살아라 이거지, 난 그렇게 안 살아’”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 같은 분은 이런 분을 이해 못 한다고 하면서, 유시민은 노무현 재임 시절 검찰 개혁등에 관해 노무현 대통령은 권력기관의 자기혁신에 대해서 대화를 통해 스스로 개혁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 기회를 줘야 하고, 할 수 있게끔 나는 압력을 가하거나 하지 않을 게이렇게 하셨는데라고 주장했고, ‘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관해 노무현 대통령 집권 기간에 겪었던 일들 때문에 나온 거라고 본다고 평했다고 한다.

 

<유시민 대북송금특검 수용은 정치적 결단”...박지원 부적절한 발언반발>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aeju****)“60대 되면 뇌가 썩는다는 일명 뇌썩남과 목포역에서 할복하겠다는 목포 할복남의 개싸움 한바탕이 시작되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owoo****)그럼 그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누구 입에 들어가는지 확인조차 안 하고 퍼준 게 잘 했단 얘기냐 시방?”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유시민의 언변은 매우 논리적인 것 같으나 지나치게 편향된 사고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일개 정파의 나팔수임을 알 수 있다. 균형 잡힌 말이 아닌 좌파만을 위한 좌파들의 논리일뿐 전혀 국가의 인물은 아니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05/19 [21:5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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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9941 19/05/20 [17:36] 수정 삭제  
  정치인들이 내뱉는 말은 항상 복선 즉 밑에 뭘 숨긴다.유시민이 지금 정치상황에서 박지원의말처럼 쓸데가 없고 적절한 말도 아니지.유시민이나 이해찬놈 문재인 좌익당들이 일부러 흘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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