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민경욱, '문재인 천렵질에 정신 팔려'
與, '배설 수준의 막말 수도꼭지 민경욱 바꿔라'
 
조영환 편집인

 

좌익선동세력으로부터 막말 프레임에 시달리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9일 북유럽에 나가는 문재인을 향해 불쑤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川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라고 논평하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은 막말 당사자인 민 대변인의 당직을 박탈하고, 민 대변인은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독촉했다. 이에 조선닷컴은 1야당 대변인이 해외 순방에 나서는 대통령을 향해 외유성 출장을 연상시키는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공격하고, 이에 여당에서 강력 반발하면서 양측의 충돌이 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68일 일정으로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3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이날 오후 출국한 문재인을 겨냥하여 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역사 덧칠작업으로 갈등의 파문만 일으키더니, 국민 정서 비()공감의 태도로 나 홀로 속편한 현실 도피에 나섰다현충일 추념식에 김일성 훈장으로 6.25 전쟁 수행의 공훈을 인정받은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며 소환하고, ‘당당하게 북한의 사과를 받아내 달라6·25 용사 유족의 응어리진 절규를 무참히 뭉개버렸다, 연이어 문재인이 보여주는 대한민국을 외면하고 국군을 무시하는 언행을 비판했다.

 

그리고 국가수반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조차 회피한 도피의 대가는 가혹할 것이고, 공동체 균열의 틈을 벌린 갈등유발의 결과는 참담할 것이라고 논평한 민 대변인은 이 시점에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북유럽 외교 순방인가. 눈에 보이는 것은 북한뿐이요, 귀에 들리는 것은 대북 지원뿐이라며 국익을 대변하러 떠난 것인가, 문 대통령 개인의 가치와 이념을 대변하러 떠난 것인가라고 질타했다고 한다. 현충일 추념사에서 6·25 남침에 공을 세워 김일성 훈장을 받은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로 미화해 국민 갈등을 일으켜놓고 국회 파행의 책임을 야당에 떠넘기고 외유에 나선 문재인에 대한 공격이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이 북유럽 순방에 나선 문 대통령에게 쌍욕 보다 더한 저질 막말을 퍼부었다며 반발했다. “이걸 공당의 논평이라고 내놓다니, 토가 나올 지경이라며 이 대변인은 경제 영토와 외교 지평을 확대하기 위한 정상 외교를 천렵질이라고 비난하는 한국당은 제 정신인가라며 과연 집권 경험이 있는 정당이 맞나. 아예 집권을 포기한 것인가라고 반박했다. “한국당 대변인의 배설 수준의 막말은 한 두 번이 아니다라며 이 대변인은 틀기만 하면 막말이 우르르 쏟아지는 막말 수도꼭지’”라고 민 대변인을 비난했다.

 

조선닷컴은 민 대변인의 이날 발언은 당 공식 논평을 통해 나왔다는 점에서 여당의 강한 반발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공당 대변인이 외교 활동에 나선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비난 논평을 낸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며 이 때문에 민주당에선 민 대변인의 이날 논평이 의도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에 페이스북에 ‘4년 전 영화 암살자 보고 나서 우리당 사람들 만세삼창했다고 난리네. 항일 영화에 환호했지 전쟁 원흉에 박수쳤냐’ ‘김원봉은 6.25때 우리 양민을 학살하고 자유대한민국을 공격한 원수요, 빨갱이다등의 글을 10여건 올렸다고 한다.

 

민 대변인은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헝가리 유람선 참사를 두고 안타깝다.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이라며 지구 반대편(헝거리)에서 벌어진 선박 침몰 현장에 속도가 중요하다며 구조대 파견을 지시한 문재인을 비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 대변인이 잇단 막말은 실수가 아니라 지지층을 선동하려는 분열의 의도가 있다그냥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선을 넘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민 대변인은 기자들이 앉아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걸레질을 한다고 말했다고, 자격지심을 가진 기자들의 오해와 반발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민경욱 , 천렵질에 정신팔려”..., 배설 수준의 막말 수도꼭지”>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lack****)물어봅시다. 유럽순방 무슨 일로 가는 것이오? 목적이 있을 것 아니요? 목적을 얘기하고 순방 후 결과를 국민께 보고하시오. 민경욱 대변인 말이 구구절절 옳은 소리구만 뭐가 문제요? 나라는 경제가 뒤집혀져 죽어가고 국민은 강에 빠져죽고 또 불에 타 죽는데 뭐 하자는 것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cor****)막말 프레임. 거짓말 정권의 사술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kkb4844****)완전 개판 만들어놓고 그 짓을 하니깐 야당도 할 소리를 하는 거 아니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djlee****)이 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서민들 일자리들은 허울 좋은 명목임금 인상으로 모두 다 없애 버리고는 지들 부부는 북유럽을 간단다. 이게 정상이냐? 문재인 네 이. 너란 인간이 저지른 국민 간, 세대 간, 지역 간 갈갈이 분열해놓고 국내 정적은 싸잡아 처넣고서는 민족화합하자고 하는 헛소리 더는 하지 마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h****)민대변인이 국민들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북유럽은 왜 간 건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ryou****)좌파는 진실을 말하면 화를 낸다더니... 사실인가봐?”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hin****)은 나라 개망신 시키러 또 나갔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solpi****)은 심각한 문제는 미국 중국 일본과의 관계인데뜬금없이 북유럽이라북유럽 국빈방문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군국빈방문 목적이 뭐냐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padma****)은 여권과 문패거리들의 막말 프레임에 굴하지 말고 더욱 쎄고도 집요하게 문죄앙집단의 망국짓을 비판하라나라를 위한 어떤 막말도 애국심을 발로이거늘 인격살인 막말의 원조인 쟤네들의 과도한 반응은 저들이 반역집단임을 자처하는 것이니 더 무참히 밟아라!”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9/06/09 [21:5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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