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장관, '범죄인 인도 법안' 연기
캐리 람 행정장관 '범죄인 인도법 철회는 아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홍콩시민들이 범죄인 인도법(extradition bill)’을 반대하는 100만 시위를 계속하는 가운데, 홍콩 정부가 15일 철회는 하지 않았지만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추진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홍콩 시각으로 오후 3(우리 시각 오후 4)에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인 인도 법안 개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조선닷컴은 다만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번 법안을 연기한다고 해서 법안을 철회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홍콩주민들의 반중시위 결과를 전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환법 추진을 촉발시켰던 대만 내 홍콩인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법안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220대 홍콩 남성이 대만 여행 중 치정 문제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이다. 홍콩은 국내에서 죄를 저지른 내국인과 외국인에게만 형법을 적용하는 법제도 때문에 살해 용의자를 송환하라는 대만 정부의 요구에 응하지 못했다며 캐리 람 행정장관의 이 같은 법적 제한 때문에 대만은 물론 중국이나 마카오, 170여 개국에서 발생한 범죄자를 송환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어 정부는 법적인 허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캐리 람 장관은 고인이 된 피해자를 위한 정의를 되찾고 홍콩의 사법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 홍콩이 범죄자들을 위한 천국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범죄인 인도법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면서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시위에 참여하면서 심각한 충돌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경찰과 언론인, 시민들이 다쳤다면서, 이 법안의 추진 연기를 발표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결국 홍콩시민들의 대대적인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부분적으로 승리하게 된 것이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대만 당국이 범죄 용의자의 송환을 요청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송환법 추진은 더이상 시급하지 않다지난 이틀간 이 문제를 살펴본 결과 나는 우리 정부가 법안 개정을 연기할 것을 발표한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에겐 대만 살인사건과 법률상 허점이라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우리는 이제 전자에는 대응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허점은 채워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법안이 철회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범죄인 인도법의 철회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홍콩 정부 범죄인 인도 법안 연기철회는 아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aco****)홍콩 시민의 민주시위를 응원합니다. 역시 한국보다 선진화된 시민입니다. 한국인들은 문재인의 공산주의화 전략에 아무런 대응도 못하는 개와 돼지 같습니다. 대통이란 자가 주사보만도 못한 불법을 저지르고, 기업인을 협박해도, 국민을 협박해도 아무런 대응도 못하는 한국인들이 홍콩과 같은 선진국이 되려면 더 많은 피를 흘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개와 돼지처럼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홍콩인들처럼 자유를 지킬 줄 아는 자유인이 될 수 있도록 갈망합니다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jjk****)홍콩인의 공산화 반대 투쟁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기 전에 독립을 요구하거나 영국령으로 남겠다는 시위와 투쟁 등을 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영국정부와 국제사회가 홍콩의 중국화를 저지할 명분도 있고 가능도 했을 것이다. 이렇게 된 데는 중공의 교묘한 민심분열 공작으로 부자는 홍콩을 탈출하고 일반 서민들은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이한 마음으로 정치에 무관심했기 때문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자유민주주의가 아직 허용될 때인 지금, 문재인의 공산화정책에 저항해야 한다. 그가 법과 제도를 공산화에 적합한 쪽으로 바꾼 후에는 저항을 해도 모두 철저히 탄압되고 압살될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rjh*)홍콩 사람들은 공산화되지 않으려고 저렇게 피 터지게 싸우는데, 왜 우리나라는 친북·종북의 길로 가는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n****)홍콩과 우리나라 현실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 선동 언론과 속임수만 쓰는 정권. 홍콩에서 실종된 반중작가가 얼마 후, 중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행정장관이란 자가 중국의 수석대변인 짓만 하고 있다는 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sw****)다음은 티벳과 신장지구에서 뒤집어지는 것이 순서라고 했다. [

 

 

기사입력: 2019/06/15 [22:5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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