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여당에 불출마 의원 20여명'?
'여당 쇄신 없으면, 의원직 사퇴도 고려할 것'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정치에 실망했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3SBS뉴스에 출연해 ‘(불출마 선언에) 뒤따르겠다고 하는 의원들이 있나라고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불출마 선언이) 상당히 이어질 것으로 본다불출마를 선언할 민주당 의원이 15~20명 정도는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이 의원은 과거 스태프로 지켜볼 때보다 국회가 더 나빠졌다. 막말이 기사가 되고, 당에서는 칭찬받는 풍토가 됐다“20대 국회는 그런 점에서 최악이라고 평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이어 국회 보좌관 출신이고 방송 평론가 출신인 이철희 의원은 갈등을 풀어내는 것이 정치인데, 오히려 증폭시켜 국민들을 분열·갈등하게 만들었다정치가 거꾸로 갔다. 정치(政治)가 아니고 역치(逆治)”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의 추한 민낯을 드러낸 조국 정국에 대해 사과한 이해찬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기대만큼 미치지 못했다물꼬는 터졌는데, 물이 금방 마르고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더 큰 충격요법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더 큰 정치적 요동이 가능하다는 뉘앙스다. 

 

이에 SBS 진행자가 더 큰 충격 요법이 의원직 사퇴인지를 묻자 이철희 의원은 그것까지 고려 중이라며 그러나 그렇지 않길 바라고, 정상적으로 잘 변화가 이뤄져서 멋있게 임기를 채우고 조용히 퇴장하고 싶다. 필요하다면 그렇게(의원직 사퇴) 할 생각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국회에 남아서 문제점을 고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 이야기는 제가 제일 아프게 듣는 말이라며 그러나 내가 현재 수준으로서 감당할 수 없다현재 이런 심리적 상태라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조국 사태는 쇼킹했던 것 같다. 

 

<이철희 불출마 현역 20명 될 것... 당 쇄신 없으면 의원직 사퇴도 고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i****)병아리들 몇명이 악 한다고 해찬이가 눈 하나 깜빡할 자가 아님을 스스로 알 것이다좌파들은 열등감으로 야당 정치하다 망해봐야 스스로 지은 죄를 알고 통곡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181****)그동안 정부·정권이 이 지경 되도록 거수기에 노릇 하더니 일말의 양심이 발동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w****)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곧 사퇴하는 모습 보고 싶네라고 불출마를 환영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11/03 [23:4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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