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한일 지소미아 완전히 지지'
미국 고위당국자들 ‘방위비·지소미아’ 관련해 입국?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최근 문재인 정권도 지소미아(GSOMIA) 유지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한국과 일본에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를 유지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고 한다. 두 나라가 최근 지소미아를 통해 정보를 공유한 것을 환영한다, ‘--3자 협력과 북한의 비핵화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전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완전히 지지한다(The United States fully supports the ROK-Japan GSOMIA)”“(-) 양자 군사 관계의 성숙함을 보여주고 (--) 3자 조율 역량을 향상시키는 협정이라고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4, ‘20일도 남지 않은 지소미아 종료를 막기 위해 미국 정부가 어떤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느냐는 질문에 또 우리는 최근 한국과 일본이 지소미아에 의해 제공된 매커니즘을 통해 필수적인 안보 관련 정보를 공유한 것을 알고 있다(We understand the ROK and Japan recently shared vital security information through the mechanism provided by GSOMIA)”, “이를 고무적(which is encouraging)”이라고 평가했다고 VOA는 전했다. 한편, 조선닷컴은 고위당국자 3, 한날 한국 찾았다방위비 인상·지소미아 연장·화웨이 동참 본격 압박 나서나라고 주목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계속 일하는 가운데, 이 같은 정보 공유는 동맹국들 사이에서 지소미아의 중요한 가치를 추가적으로 입증한다(This information sharing is further evidence of GSOMIA’s critical value among allies as we continue work to maintain peace and security in the region and achieve the 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고 강조했다고 VOA는 전했다. 정경두 한국 국방장관은 지난달 2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 측에 정보공유를 요청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VOA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82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당시 일본의 요청에 따라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은 이 같은 중요한 협력을 한-일 관계의 긍정적 발전으로서 환영한다(The United States welcomes this significant cooperation as a positive development in the ROK Japan relationship)”미국은 일본과 한국이 그들의 이견에 대한 창의적인 해법을 지속적으로 찾기를 촉구한다(The United States urges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to continue working to find creative solutions to their disagreements)”고 주장했다고 VOA는 전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아울러 미국은 이 문제에 계속 관여할 것이고, 두 동맹국의 대화를 촉진시킬 준비가 돼 있다(The United States continues to engage on these issues and stands ready to facilitate dialogue between our two allies)”고 말했다며, “미국, 일본, 한국이 결속과 우정을 다지며 함께 일할 때 우리 모두는 더 강해지고, 동북아시아는 더 안전해진다(We are all stronger - and Northeast Asia is safer - when the United States, Japan, and Korea work together in solidarity and friendship)”고 밝혔고 VOA는 전했다. 문재인 정권이 조직적으로 파괴하는 한일 관계를 미국이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다.

 

국무부 관계자는 또 우리가 공동의 역내 도전, 그리고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의 다른 우선 순위에 직면한 상황에서, 미국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동맹이자 친구로서 세 나라의 상호 관계와 3자 관계를 강하고 긴밀하게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As an ally and friend to both the Republic of Korea and Japan, the United States believes it is critical to ensure strong and close relationships between and among our three countries as we confront shared regional challenges as well as other priorities in the Indo-Pacific and around the world)”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닷컴은 ·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 미국 측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 협상 대표가 5일 한국에 왔다특히 이날 저녁에는 미 국무부의 키이스 크라크 경제차관과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도 방한한다. ·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기한 종료를 앞두고 미국 측의 한국 정부 압박이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고 전했다. 특히 스틸웰 차관보는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미국 대사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는 미국에도 일본에도 그리고 한국에도 유익하다며 한국 정부에 종료 결정 재고를 요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또 조선닷컴은 드하트 대표를 필두로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는 배경을 두고 외교가에서는 오는 22일 기한이 만료되는 지소미아 종료와 연관지어 보고 있다한국 정부의 파기 결정으로 지소미아 종료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들이 한국을 찾는 것 자체가 압박 성격이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은 한··일 안보 협력 체제의 핵심으로 꼽는 지소미아를 한국이 끝내 종료할 경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를 더 강하게 밀어붙일 가능성이 크다, 조선닷컴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한층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위당국자 3, 한날 한국 찾았다...방위비 인상·지소미아 연장·화웨이 동참 본격 압박 나서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o****)북한을 움직이는 건 결국, 중국이다. 그래서 북한보다는 중국에 더 각을 세우고 싸움을 하는 것이다. 내가 트럼프라도 북한보단 중국을 그래서 먼저 때렸을 거 같다. 거두절미, ‘지소미아는 우리 의지가 됐든 말든 재기해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il****)이것이 미국으로서는 마지막 제스처로 보인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dl****)이런 등신 같은 민족을 왜 지켜줍니까? 그냥 적화통일 당해서 김정은한테 다 죽으라고 내버려두세요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11/05 [23:23]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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