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사격에도 2박3일 걸려 北어민 월남
우리 군의 경고사격 받고도 끝까지 남하한 탈북어민
 
조영환 편집인

 

문재인 촛불정권이 지난 7북한 어민 추방사실을 공개하면서 밝힌 나포·조사·추방 과정을 놓고 인권유린 비난과 공작원 여부에 의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어민들의 강한 귀순 의사에 관해서도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틀간의 도주와 추격전끝에 이들을 나포했다는 통일부 등의 설명과 달리, 군 당국은 이들이 탄 배가 일관되게 우리 동해안 방향인 서남쪽을 향했다는 취지로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이들이 귀순을 작심하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을 가능성이 큰 것이라고 추정 보도했다.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국방부·통일부는 그들(북한 어민 2)이 귀순 의사가 없었다고? 밀어내고, 경고 방송을 하고, 경고 사격에도 불구하고 기필코 거센 파도를 헤치고 남하하는 북한 선박을 본 현장 해군 수병들도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란 글을 올렸다, 조선닷컴은 이 의원이 군 당국에서 보고받은 내용에 따르면, 1031일 북 어민들이 탄 북한 선박이 NLL을 넘어 남하하자 우리 군함이 북쪽으로 퇴거시켰다하지만 이 선박은 이튿날 새벽 다시 NLL을 넘어 남하했다고 전했다. 강한 귀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주장이다.

 

이 강제 북송된 어민들의 탈북·귀순 의지에 관해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퇴거 작전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문제의 선박은 온종일 퇴거에 불응하며 계속 서남쪽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112일 우리 측의 경고 방송, 2차례 경고 사격에도 해당 선박이 계속 남하하자 우리 해군이 나포 작전에 나섰다는 것이라며 앞서 통일부는 문제의 배가 이틀 동안 NLL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우리 당국의 단속에 불응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귀순 의사가 있었으면 바로 남측으로 내려왔을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런 통일부의 해명과 주장에 반하여, 조선닷컴은 하지만 이는 북 어민들이 탄 배가 시종일관 서남쪽을 향했다는 군의 설명과 배치된다실제로는 북 어선이 23일간의 퇴거 작전에도 끈질기게 우리 쪽을 향하자, 더는 막기 어렵다고 보고 나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추정했다. 정통한 정부 소식통은 이들이 차라리 총 맞고 죽자는 말까지 했다고 진술했다. 나포할 때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한 탈북단체 관계자의 북 어민들은 빗발치는 총알 세례를 뚫고 죽기 살기로 귀순을 시도한 것 같다는 말도 전했다.

 

북 어민 2명은 나포 후 합동신문조사 때 귀순 의사를 밝혔지, ‘(북으로의) 귀환 의사를 밝히진 않았다고 판단한 조선닷컴은 하지만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 당국자들은 북 어민들이 지난 10월 말 범행 직후 북한 김책항으로 돌아가면서 죽더라도 조국으로 돌아가서 죽자고 합의한 것을, 마치 나포 후 조사 과정에서 새롭게 진술한 것처럼 설명했다정부가 당사자들 모르게 안대를 씌운 채 판문점으로 데려간 것도 북송(北送)이 이들의 뜻에 반하는 것이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라고 평했다. 청와대의 서두른 탈북민 북송 의도가 의심스럽다. 

 

북 어민들이 탔던 배에서는 노트북과 GPS(위성항법장치), 휴대전화 등이 발견됐다, 조선닷컴은 정부 소식통의 처음부터 대공 용의점이 있다고 보고 국정원이 이번 사건의 키를 쥐었던 것으로 안다. 해경과 통일부 등의 역할은 제한됐다는 말도 전했다. 이에 야당과 시민단체에서는 정부가 부실 조사로 추방결정을 내렸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조선닷컴은 추방 상황이 종료된 후에야 국회와 언론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유일한 증거물인 어선도 지난 8일 북측에 넘겼다어선에 대해 혈흔 검사 없이 소독을 한 것을 두고 증거인멸이란 지적도 전했다.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추방 결정은 통일부와 국정원을 제치고 청와대 안보실이 주도했다. 국민 안전을 이유로 추방한 것이 아니라 북한 눈치를 보며 귀순자를 외국인으로 둔갑시켰다은폐된 북송 사건이 더 있을 것이라며 국정조사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북한인권단체총연합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조사도 재판도 없이 단 5일 만에 북한 선원 2명을 북송했다는 사실은 반헌법적·반인권적이라며 국정원장·통일부·국방부장관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어민, 의 경고사격 받고도 23일 끝까지 남하했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hi****)귀순하려다가 손을 뒤로 포박된 체 눈에 안대까지 쓰고 끌려간 북녘동포를 생각해 봐라. 그들이 무슨 죄가 있나, 재수 없이 북한 땅에 태어난 것 말고... 너는 눈물이 안나나? 나는 눈물이 난다, 이 짐승만도 못한 놈들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qaz123****)분명한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문책·경질을 않는 것이 이 정부의 인사 특징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lad****)간첩이 틀림없다. 아니 간첩이 너무 많다. 권력의 중심부에라고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yongye****)돼지의 지시를 받은 首席대변인... 代辯人이 시킨 대로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연철이 저놈. 人事聽聞會 시작 전부터 親北주의자가 확실했던 연철이 저 놈은 오다리님 따라 억지로 訪北했던 경제인들에게 목구멍으로 넘어갑네까라고 한 김영철 異腹兄弟가 의심되는 인간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ys****)적화대에 간첩보호처를 신설하고 그 책임자로 김연철을 임명해놓고 관찰함은 어떠리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an****)저 넘 임명할 때부터 사고칠 줄 알았다. 북한 좋아하는 저 넘도 강제 북송해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ogo****)“-통일부·국방부 장관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반드시, 반드시 고소돼야 한다! 천인공노할 사건, 비열하고 비겁한 정부다. 수치스러움을 느낀다. 저따위 정부가 내나라 정부라는 것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oldenk****)이 개만도 못한 놈들 때문에 문재인이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이 놈아는 월급을 받아 먹기 위해서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증스럽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l****)“‘통일부는 무슨... ‘강제북송부로 바꿔라라고 힐난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9/11/13 [14:5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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