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발사체=미사일' 지목한 아베 비난
캐나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비난 입장' 발표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북한이 올해 들어 13번째로 탄도미사일인지 초대형 방사포인지 불분명한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최근 북한의 방사포 시험사격을 탄도미사일 발사라고 지칭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북한이 강력 비난했다고 한다. 북한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은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 유독 아베만이 방사포를 미사일이라고 우기고 있다아베의 뒤를 이어 관방장관과 방위상, 외상, 언론 등도 덩달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전했다.

 

특히 미북 협상이 교착상태에 있는 현 시점에서 무엇이든 북 위협이라고 괴성을 지르면 미국이 좋아할 것이라고 타산한 것이라며,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해 아베 총리를 비판했다, VOA는 일본담당 부국장의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지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때 가서 방사포탄과 탄도미사일이 어떻게 다른지 잘 대비해보고 알아둘 것을 권고한다는 말도 전했다. 북한은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발사체(방사포?)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었다.

 

1129VOA캐나다는 북한이 최근 발사한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규정하고,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규탄했다, 28일 캐나다 외교.영사.교역 업무를 담당하는 글로벌부(Global Affairs Canada)’캐나다는 안보리 결의들을 명백하게 위반하는 북한의 두 발의 탄도미사일과 이전에 이뤄진 발사들을 강력하게 규탄한다캐나다는 북한에 갈등을 고조시키는 도발을 중단하고 미국과의 협상에 복귀할 것을 요구한다는 트위터 내용도 전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12/01 [23:3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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