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세력의 바탕은 '합리' 아닌 '신화'
더욱더 순수한 좌파세력의 결집이 신당의 본질?
 
조영환 편집인
최근 한국인들은 좌파 정치세력과 종교세력의 본색과 진면목을 구경하고 있다. 멀쩡한 한나라당에 침투하여 윤리와 참정치 논쟁을 일으키는 종교적 좌파세력, 민노당에 당적을 두고 후원금을 내면서 성향이 정반대인 한나라당에서 일하는 좌파활동가들, 멀쩡한 집권여당을 두고 이전투구의 개싸움을 하면서 국가혼란을 부추기는 정치적 좌파세력을 구경하면서, 한국인들은 좌파이념이 인간을 얼마나 미치게 만드는가를 생생하게 구경한다. 좌파이념의 해괴한 논리와 양심에 찌든 좌파세력이 지금 한국정치에 깽판을 부리면서 한국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좌파세력을 우파세력이 잘 다루기 힘든 것은 좌파세력이 가진 비합리적(irrational), 비논리적(illogical), 비윤리적(unethical) 본성 때문이다. 우파세력의 본질은 합리주의(rationalism)이지만, 좌파사상의 본질은 신화주의(mythlogy)이다. 신화조작이 몽상한 좌파사상의 근원적인 본질이다. 좌파세력은 자연순리, 인간이치, 국가윤리에 반역자를 우상숭배하는 신화(myth)에 사로잡힌 정치세력이다. 그래서 좌파세력과 합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북한 김일성-김정일 체제와 같은 극단적 좌파세력은 합리주의가 말살되고 신비주의가 지배하는 정치체제와 사회구조를 만들어 낸다. 북한에는 모든 것이 가공적이고 사실인 것이 하나도 없다는 프랑스의 한 작가의 최근 증언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에 동참하여 개방적 자주국가를 만들지 못하고 결국 전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전세계에서 가장 종속적인 국가로 머무르려고 하는 것도 다 북한 전체주의가 바탕으로 하고있는 신화적 담론형식 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북한정권의 주장은 합리적 타산이라기 보다는 신화적 구호로 취급되기에,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대화형식 자체가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어느 정도 보편성을 확득한 서구 합리주의에 비추어서 보면, 북한식 담론은 이론이 아니라 신화로 취급받는다. 북한식 사고방식과 세계관은 과학적 세계관에 맞지 않는 신화시대의 유산이다.
 
과학시대의 자연순리, 인간이치, 사회운영에 부적합한 북한식 주체사상에 중독된 좌파세력이 지금 남한에서 정권을 잡고 남한사회를 혼란시키고 있다. 집권 좌파세력은 대통령을 필두로 온갖 해괴하고 몽상한 정치종교적 나쁜 신화들을 조작하고 선전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 막말을 주야로 쏟아내고, 여당 의장인 김근태의 핵무기로 위협하는 적국에 가서 춤을 추고, 신당을 만들겠다는 여당 국회의원들은 후안무치한 정계개편의 정당성을 강변한다. 모두 비이성적, 비윤리적, 비합리적, 몰상식적 언동으로 국가를 혼란시키고 있다.
 
자유 자본주의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보기에 북한 공산정권도 해괴한 정치종교집단이지만, 노무현 정권의 좌파세력도 괴상한 종교집단처럼 보이는 것이다. 좌파사상은 정치가 종교로 승격되어 모든 것을 정치로 풀겠다는 정치만능주의 사상이다. 손학규가 지적한 대로 모든 사회, 경제, 문화, 외교적 문제들을 정치로만 풀려고 하다가 정치가 먼저 망한 결과에 봉착한 세력이 바로 노무현 좌파정권이다. 북한도 정치만능사회가 되어 망하는 경우이다. 모든 전체주의체제는 정치적 논리가 사회의 제분야의 고유한 논리와 규칙을 파괴한 경우이다. 김일성이 과학적 진리까지 교시하는 북한사회가 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남한의 좌파세력의 한계는 바로 노무현 대통령까지 신화적인 존재인 김대중의 훈수를 받아야 한다는 데에 있다. 지금 집권세력이 분당하는 이유는 전략적으로 여러 개의 좌파세력을 만들어서 한나라당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는 조갑제 기자의 관측도 일리가 있지만, 좌파세력이 가진 본질적 결함 때문이기도 하다. 좌파세력은 점점 더 정치적 신화에 대한 순수한 충성을 경쟁을 하다가 망해가는 것이다. 정치적 좌파세력은 신을 누가 더 헌신적으로 숭배하느냐를 경쟁하다가 서로 싸우면서 종파들이 분열되는 종교 분파주의의 성격을 띠고 있다.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 그리고 김근태와 김한길 등이 추구하는 새로운 신당으로의 진화는 결국 극좌세력의 더 순수혈통 찾기가 아닌가?
 
그래서 노무현 정도의 부실한 좌파인사는 좌파성의 순도가 결여되어 적정한 시기에 더 순수한 극좌세력으로부터 용도 폐기처분 되는 것이 아닌가. 마치 민주당에 잔류한 사람들이 좌파성이 모자라서 열린우리당에 못간 것과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지역주의와 좌파사상에 의해 노무현의 입지가 위축되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신당파를 향하여 '도로 지역당으로 회귀한다'고 달려든다. 그러나 좌파성에 불순한 노무현은 좌파신화에 더 충성하려는 극좌 신당세력에 의해서 협공되는 레임덕 현상에 봉착한 것이다. 김근태 의장이 인기없는 노무현 대통령을 조강치처 버리듯이 폐기하고, 노무현이 조변석개하여 여당 지도부를 때리는 것은 좌파세력의 당연한 현상이다
 
이 모든 좌파세력의 망국적 정치혼란 조성은 좌파사상이 가진 본질적 속성의 구현에 불과하다. 좌파이념을 믿으면 인간은 비합리적이고 비양심적이게 되어있다. 민노당원이 한나라당 보좌관과 비서관은 하면서 이상하게 느끼지 않은 것이 바로 양심이 마비시키는 좌파이념의 폐악이다. 좌파사상은 인간을 광신도처럼 미치게 한다. 지금 국민들은 좌파사상이 인간을 얼마나 심하게 미치게 만드는 지를 집권세력의 망국행각과 한나라당에 침투한 좌파세력의 마녀사냥을 통하여 정확하게 구경하고 있다. 정상적인 민주주의 사회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비합리적, 비이성적, 부도덕한 권력싸움을 노무현과 좌파세력 간의 싸움에서 구경하고 있다.
 
좌파세력의 몽상한 신화주의(illusive mythology)를 구경하려면, 지금 한국 좌파세력의 해괴한 정치싸움을 보면 된다. 해방 후 질서와 안정을 당연하게 주어진 것으로 여기고, 방자와 혼란을 민주주의로 선전한 좌파세력의 마지막 몰락의 단말마를 우리들이 구경하고 있다. 좌파의 탄생과 번창과 몰락은 모두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이론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 좌파세력의 일거수 일투족은 조작된 신화에 근거한 것이기에, 좌파세력의 모든 언동은 본질적으로 신뢰가 없다. 사실의 세계에서 가상의 현상들이 난무하는 것이 바로 자유민주사회에 암적인 좌파사상이 만들어내는 나쁜 신화들이다. 지금 합리성과 상식을 중시하는 정상적인 한국인들은 몽상한 신화에 찌든 좌파 집권세력의 깽판에 시달리고 있다. <http://allinkorea.net/ 올인코리아 편집인>

기사입력: 2006/12/05 [10:3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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