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제재와 원조중단으로 팔레스타인 국고 '바닥'
공무원 임금도 지급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 맞이해
 
신선민 기자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규제와 제재정책, 세금과 해외원조에 대한 지불 정지로 인해 팔레스타인 정부가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팔레스타인 재정 보좌관 기하드 알 와지르(Gihad Al Wazir)는 수요일, “팔레스타인 정부는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화산폭발과도 같은 위협이 될수도 있다.” 고 경고했다.
 
재정부는 웹사이트 상에서, “팔레스타인 정부의 금고는 거의 바닥난 상태이며 고용인들의 급여를 제공하기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 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재정부는 급여를 지불하기 위해 9천만 US달러가 필요함을 말했다. “기부국가들의 역누진의 측정으로 인해 지금 당장 돈을 마련하기 어렵다.”
 
팔레스타인 의회의 예산 고문 나프즈 알 마드훈은 최근 몇 년 동안 재정적자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마스 정부가 아흐메드 무레이아 정부가 재정 개혁을 감행한 것처럼 검소한 방책을 쓰더라도 그렇게 될 것이다.”
 
알 마드훈은 “더욱이 최근 이스라엘의 국경 안에서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것을 금지한 것은 재정난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선민 기자 / GMN뉴스(www.gmnnews.com)
기사입력: 2006/02/24 [03:5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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